원인 우리나라에서 간암의 발생률은 남녀 각각 3위,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간암에 의한 사망률은 전체적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령에 따른 발생률은 35세를 전후하여 증가하며 50대에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B형 바이러스 간염
C형 바이러스 간염
음주
간경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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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상] | |
간암이 발생한 경우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간암이 진행함에 따라 상복부 통증, 복수, 체중 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경화 환자가 갑자기 상 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그 외의 증상으로 저혈당, 복강 내 출혈 및 전이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강 내 출혈은 간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 간이 파열되어 나타나며, 얼굴이 창백해지 고 쇼크에 빠져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 |
[진단] | |
간암은 특히 조기발견이 중요시 되는 악성 종양으로 B형, C형 간염환자와 간경화는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검사로는 혈청 알파피토단백(AFP)과 간 초음파가 있습니다.
권고(대한가정의학회 권고안) 무증상 건강인을 대상으로 간암의 선별검사는 권고하지 않습니다. | |
[치료] | |
간암의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크게 나뉩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간동맥색전술(TAE 또는 TACE라 지칭), 경피적 알코올 주사 요법과 경피적 고주파 괴사요법(RF라 지칭) 등이 있고, 수술적 치료에는 간절제와 간이식 및 개복하 고주파 괴사요법 등으로 있습니다. | |
[주의사항] | |
예방 간암의 예방은 그것의 원인이 되는 B형, C형 간염에 대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B형간염은 예방주사로 예방이 가능하며 현재 신생아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C형간염은 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알코홀성 간경화에 의한 간암도 발생하므로 과다한 음주는 삼가야 할 것입니다. |
내용출처;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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