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하룻밤 400만원 병실 첫선

하룻밤 400만원 병실 첫선

 

내달 서울 성모 병원에 '호텔 스위트룸 급'

 

3월 개원 하는 서울성모병원에 한강과 남산타워빌딩을 조망할 수 있고 하루 입원비가 400만원이 넘어 특급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초특급 VIP 전용 병실이 들어선다.

 

15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 꼭대기인 21층에 는 279m*3(84평) 79(24평) 67(20평) 크기의 VIP병실이 마련된다.

 

아직 정식으로 개원 하지는 않았지만 크기 별로 400만원~ 200만원 수준에서 결정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병실은 세브란스병원의 50평짜리 VIP병실로 입원료가 180만원이었다.

 

병실 넓이로만 보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 99평 규모의 VIP병실이 있지만 하루 사용료는 성모병원의 4분의 1 수준인 100만원 이다.

 

VIP 병실은 국가 원수 급 인사 도는 기업CEO 등의 환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수행원을 고려해 고급스럽고 넓은 가족실과 응접실을 배치했고 의료진과 보호자의 출입구 및 동선이 완전히 분리돼 있고,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 돼있다.

 

무가지 신문에 있는 내용을 펌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