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류별 암/유방암

[스크랩]유방상피내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3. 25.

암이 발생하면 병이 진행하면서 病期가 올라간다.

흔히 1기부터 4기까지 나누어지고 4기를 말기라고 하는데 1기보다 더 낮은 단계가 있다. 그것이 상피내암이다.

 

>> 상피내암이란?

암세포가 상피조직내에 국한되어 있는 아주 초기 단계로서 상피 내암의 경우에는 아직 림프절로의 전이가 안된 단계이므로 상피 내암만 제거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

즉, 암을 분류하는 방법에 0기라는 것이 있다. 0기란 암이 어느지점에만 제한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를 들면 유방암인 경우 0기라면 유관계통에만 암이 있고 그곳을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즉, 0기를 때로는 '상피내암'이라고도 부른다.

-. 상피내암이란 세포가 암세포같이 보이지만 아직은 정상세포가 있는 곳을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침입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 0기인 경우 대체의학으로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가 있는데 0기를 치료하기 위해 신체를 손상시키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 유방상피내암 치료방법

유방암인 경우 유소엽 상피내암종과 유관 상피내암종이 있으며 이는 유방암 0기에 해당된다. 유방상피내암인 경우 병원에서는 흔히 종양제거수술과 방사선을 병용해서 치료하는데 이런 경우가 유방젤제술로 치료 받은 경우보다 재발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 0기를 수술과 방사선을 병용해서 치료하는 방법은 대체의학적인 입장에서 볼때에는 너무 지나친 방법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암세포를 죽이는) 건강식품을 이용하고 식이요법과 찜질요법 등을 동원하면 유방암 0기 정도는 쉽게 고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수술로 암종양을 제거하고 방사선으로 남아있는 암세포를 죽이지만 이는 암의 증상만 제거하는 것이지 암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방절제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 식도암에 걸릴 위험성이 어느 정도 증가하며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10~15년 뒤가 가장 위험하다. 이런 이유로 환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조치를 찾아서 스스로 실행해야 한다.

유방암을 치료한 후 음식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이는 매우 무책임하고 위험한 일이 된다. 그 이유는 보통 사람과 같이 설탕, 흰소금, 흰밀가루, 녹말식품 같은 것을 먹는다면, 암세포가 번창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식이요법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으면 재발이나 전이로 인해 치료에 큰 차질이 빚어질 수가 있다.

 

>> 유방암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한다.

-. 만약에 대비해서 신속학 전이를 방지하는 조치를 취한다.

-. 암환자들은 몇가지 좋은 음식만 먹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식생활은 완전히 바꾸어서 암환자용으로 개발된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 매일 30분씩 햇볕은 쬐어야 한다. 햇볕만 매일 30분씩 쬐어도 유방암환자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외국의 연구 사례가 많다.

-. 최근의 연구 결과 전깃불(형광등 포함)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전깃불로 인해 환자의 체내에 멜라토닌이란 호르몬의 생산이 감소되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따라서 야간에는 가능한 불을 끄고 지내야 한다.

-. 마자기름으로 가슴에 찜질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이 방법은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암 치료방법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 팔과 가슴을 많이 움직이는 수영과 같은 운동을 하면 가슴에 혈액과 림프액의순환이 원활해서 유방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유방암 자가진단법

① 손가락을 피부에 대고 유두쪽으로 민다.(어깨쪽에서 가슴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②샤워 중에 진단하고 싶은 유방쪽팔을 올리고 반대편 손가락 4개로 겨드랑이 쪽을 향해 유방을 누른다.

③ 오른쪽 어깨 바로 밑에 베개를 놓고 누운 상태에서 오른팔로 머리를 받친다. 왼손 가운데 세손가락을 펴서 유방을 누른다.

④ 손가락 끝으로 유두 주위를 꾹꾹 누르고 가볍게 유두를 짜면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본다.

⑤ 겨드랑이에 손을 대고 망울이 만져지는지 확인한다.

⑥ 거울을 보면서 양손을 머리 뒤로 올리고 양팔꿈치를 가운데로 모으면서 유방모양이 변하는지, 가슴근육이 당겨지는지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