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알레르기 |
어떤 물질에 대한 몸의 감수성이 변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항원물질, 알레르겐에 의하여 몸이 감작된 결과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물고기, 고기를 비롯한 식료품(고등어, 참치, 새우, 게, 오징어, 낙지, 조개류, 계란, 각종 육류..)과 페니실린, 아스피린을 비롯한 의약품, 온열 한냉자극, 햇볕, 어떤 물질(허리띠 등)에 의한 물리적 자극, 정신적 스트레스, 벌레에 물림, 동물의 털, 식물의 꽃가루, 감염증 등이 모두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으로 될 수 있습니다. |
▣ 생활 속에서..
⊙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인 경우에는 원인을 밝히기 쉽고, 항원을 제거한후에 적절한 대처를 하면 우선의 증상은 대부분 바로 치료가 된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흔히 평소에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멀리하도록 권고받고 있지만, 복잡다난한 현대생활에서 이를 챙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오직 해결책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체질을 개선하여 이러한 알레르기성 체질을 건강체질로 바로잡는 것이라고 하겠다.
[건강특급] 사이트에 올려진 일반인의 지침은 스스로의 정성과 의지만으로 일상의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체질적인 개선을 할 수 있는 자연생활요법이다. 이 파일에 언급되어 있는 건강생활지침을 꾸준히 실천하여 모든 체질적인 부실함이 바로 잡히고 온전한 건강체로 거듭날 수 있다.
⊙ 증상이 나타나면 물고기, 고기, 달걀과 같은 동물성 식료품은 치료될 때까지 피하고 그대신 채소류를 많이 먹도록 한다. 흰쌀밥을 배제하고 필히 현미밥을 먹도록 한다. 콩류, 감자류, 해조류가 특히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편식과 과식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식사는 자기 양의 약 80% 정도 먹는 것이 모든 건강유지의 기본 원칙이다.
▣ 약재를 이용하여..
⊙ 죽염 ; 죽염을 물에 타서 (5~7%의 농도) 가려운 곳을 자주 씻어 주거나 또는 죽염분말을 걸죽하게 개어 두드러기가 생긴 곳에 문질러 발라주면 조속하게 가라 앉는다. 이와 함께 죽염을 반 티스푼 정도 생수로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 번에 가라 앉지 않으면 한 시간 쯤 후에 한 번 더 복용하여 준다.
⊙ 백반, 식초 ; 백반 30g, 식초 100㎖를 넣고 약간 달여서 두드러기가 난 곳을 문지른다. 가려움과 두드러기를 낫게 한다.
⊙ 개구리밥(부평초) ; 몸에 열이 나면서 몹시 가려우며 두드러기가 날 때 개구리밥 한 줌을 물 한 사발에 달여 먹는다. 한편 이것을 조금 더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씻어주면 좋다. 저절로 땀이 나거나 허약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
▶개구리밥 ; 외떡잎식물이며 천남성목 개구리밥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부평초·수평·머구리밥·자평이라고 한다. 논이나 연못의 물위에 떠서 산다. 가을에 모체에서 생긴 타원형의 작은 겨울눈이 물속에 가라앉아서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물위로 나와 번식한다. 잎모양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5∼8mm, 나비 4∼6mm이고 앞면은 녹색이나 뒷면은 자주색이다. 엽상체 뒷면 가운데에서 가는 뿌리가 5∼11개 나오고 그 옆에서 새로운 싹이 생겨 번식한다. 꽃은 흰색이며 7∼8월에 간혹 피는 것이 있으나 매우 작아서 찾아보기 어렵다. 1개의 포 안에 2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생기며, 수꽃의 수술은 1개, 암꽃의 암술도 1개이며 화피가 없다. 열매는 포과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연못에 키우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소변불리·수종·단독·가려움증·두드러기·암종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이질로 탈항이 되었을 때 가루로 빻아 상처에 뿌린다.
⊙ 쌀겨 ; 보드라운 쌀겨를 싼 천주머니로 목욕할 때 욕조 안에서 두드러기가난 곳을 문지른다.
⊙ 돌비늘 ; 바람을 쏘이면 두드러기가 돋는 사람은 돌비늘을 태워서 가루내어 깨끗한 물에 타서 한 번에 4g씩 하루에 세 번 먹는다.
⊙ 순무씨 ;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혀가 마르고 뻣뻣해질 때 쓰면 좋다. 순무씨 12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세 번 따뜻한 술 한 잔에 타서 먹는다.
⊙ 참대잎, 활석 ; 속이 답답하면서 열이나고 두드러기가 날 때 죽엽 15g과 활석 10g을 달여서 세 번에 나누어 하루에 다 먹는다.
⊙ 도꼬마리 ; 도꼬마리 잎, 줄기, 열매에 물을 3배 정도 넣고 달여서 그 물로 목욕한다.
⊙ 소젖, 소금 ; 원인을 모르나 자주 증상이 반복될 때 약 5분 동안 끓인 소젖 1ℓ에 자연염 30g 정도를 넣고 완전히 녹인 다음 약간 덥혀서 두드러기가 난 곳에 바른다.
⊙ 복숭아잎 ; 50g을 잘게 썰어 500㎖의 알콜에 24~48시간 담갔다가 찌꺼기를 짜버리고 두드러기가 난 곳에 하루 3번 바른다.
▣ 또 다른 방법들..
⊙ 뜸치료
- 견우혈(팔을 옆으로 쳐들 때 위팔과 어깨 끝 사이에 생기는 오목한 곳), 곡지혈(팔굽을 90도로 굽힐 때 생기는 금의 바깥쪽 끝과 요골두의 내연을 연결한 선의 중간점)에 입쌀알 크기로 뜸을 5~7장씩 뜬다.
- 이내정혈(둘째발가락을 발바닥 쪽으로 굽힐 때 둘째발가락 쪽으로 도드라진 끝이 닿는 곳)에 쌀알 크기로 뜸을 15장씩 뜬다. 뜸은 하루 건너 한 번씩 10~15번 뜬다. 두드러기가 심하게 났을 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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