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으로 커버하면서 고민하지 마시구요, 꾸준히 이런 요법을 진행해보세요. 피임제의 부작용, 화장품과 기타 화학약품에 의한 오랜 기간의 자극 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수도 많습니다. 흑갈색의 무늬처럼 얼굴, 이마, 목 같은 곳에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햇볕을 비교적 덜 받는 눈두덩이나 턱 밑 같은 곳에는 별로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복합형 기미로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방법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미를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번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야 하며 치료는 일회성이 아니라 6개월 이상 꾸준히 지속해야 효과가 있어요. 처음에는 조금 역겹지만 꾸준히 먹으면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혹은 약쑥을 절구에 찧어서 율무가루와 섞은 후 얼굴에 골고루 펴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30분 후에 떼어내고 세안 후 스킨으로 마무리하세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하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유자를 4등분해서 현미식초에 담가 두었다가 일주일 후 조금씩 나누어 먹으면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있어요. 차단지수(SPF)가 15~30인 제품을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꼼꼼하게 펴바른 다음 메이컵을 해주세요.참고로 미백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과일산(AHA), 알부틴, 비타민 C, 각종 미네랄 등이 포함된 화장품들은 약품이 아니므로 단기간내 눈에 띄는 효과보다는 장기간 꾸준히 사용하여 기미를 예방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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