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의 크기와 주변장기로의 전이여부는 치료범위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병기는 암의 크기(T), 림프절의 전이정도(N), 다른 장기로의 전이(M) 3가지로 표시합니다. 암이 췌장에만 국한되어 있고 전이가 없는 경우는 1기, 암이 주변장기로 퍼져있지만 주요 동맥 혈관침범이 없는 경우는 2기, 주요 동맥 혈관을 침범하여 국소적으로 진행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3기, 폐, 복막, 간 등 먼 장기로까지 전이한 경우를 4기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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