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경계성 난소암의 치료
경계성 암 즉 악성도가 낮다는 이유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경계성 난소 종양도 난소암과 똑같이 생각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경계성 난소종양의 치료원칙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종양이 한쪽 난소에만 생긴 경우에는 암이 생긴 쪽의 난소만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반대쪽의 난소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경계성 난소 종양에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침윤암의 치료
난소암의 치료는 암의 조직학적 분류와 암의 병기에 따라 다른데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병기 I A, B, C
- 수술
병기 I 기는 암의 진행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나이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됩니다. 침윤암의 경우 기본적인 수술 방법이 전자궁적출술 및 양측 난소난관 절제술이지만 만약 나이가 젊은 여성이 임신을 원한다면 암이 생긴 난소난관만을 절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반대측 난소를 잘 관찰하여 정확한 병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술의 목적은 가능한 처음 발생한 암과 전이된 암을 모두 제거하는 것입니다. 만약 모두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적절한 상태로 제거할 수 있을 만큼 제거 하게 됩니다.
- 보조치료
병기 I 기는 암의 진행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나이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됩니다. 침윤암의 경우 기본적인 수술 방법이 전자궁적출술 및 양측 난소난관 절제술이지만 만약 나이가 젊은 여성이 임신을 원한다면 암이 생긴 난소난관만을 절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반대측 난소를 잘 관찰하여 정확한 병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술의 목적은 가능한 처음 발생한 암과 전이된 암을 모두 제거하는 것입니다. 만약 모두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적절한 상태로 제거할 수 있을 만큼 제거 하게 됩니다.
- 항암치료
단일제제나 복합제제를 이용한 항암치료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방법은 젊은 여성에서는 복합 항암 화학요법을 4주기 시행하고, 나이든 여성에서는 ‘메팔란’이라는 단일 약물을 4~6주기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항암치료는 전이성 난소암의 기본치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일제제를 이용한 항암치료가 많이 시도되었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항암제를 사용하는 복합 항암치료가 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항암치료는 수술 후 보조 치료로 이용되고 있는데 수술의 결과에 따라 6주기의 항암치료를 계속하는 방법과 3주기 치료 후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3주기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복강 내로 방사능 수액을 직접 주입하는 것과, 일반적인 외부 방사선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복강 내 사용하는 물질은 방사능 인 (32P)이 사용되는데 병기 I 기에서 사용했을 때 5년 생존율이 약 85%이며, 외부 방사선 치료를 하였을 때에는 5년 생존율이 약 78%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미세 전이만 남아 있거나 완전절제가 이루어진 경우에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육안적 전이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복강 내 전이가 남아 있는 경우 항암치료가 효과가 우수하며, 그에 비해 방사선 치료는 부작용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이용되는 방사선 치료방법은 전 복부 방사선 치료인데 이는 횡격막에서 골반부위까지 복강 전체가 포함되도록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 병기 II, III, IV기
진행된 암에서는 치료의 방법이 비슷합니다. 가장 먼저 수술을 하는데 수술은 가능한 제거할 수 있을 만큼 암을 제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항암치료를 하게 되며 이 치료가 끝나면 치료의 결과를 판단하기 위한 이차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차수술은 결과 판단을 위한 수술로 크게 여러 곳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말하며 이 결과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추 가 할 것인지 아니면 증상에 대한 처치를 할 것인지 결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