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에서 잘 나타나는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다면 30~40대의 젊은 층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특히 가족 중 젊은 나이에 전립선 암에 걸렸던 사람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전립선암은 가족력 등 유전적인 요인과도 관련이 있지만 서구화된 고지방식의 문제가 더 크다.
육류를 좋아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비만한 사람,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조기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 위에 열거한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50세 이상은 매년 1회,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검사를 받는다. 또한 지방식을 피한 식생활개선을 통해 전립선암의 예방이 가능하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채식주의 식사, 쌀 콩등 곡물제품 섭취. 토마토와 붉은 자몽 수박을 권하고, 셀레늄과 미네랄을 섭취하고, 비타민A는 과다 섭취시 발병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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