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子宮筋腫)이 상당히 커서 의사는 떼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잘라내는 수술보다는 히에토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크로 된 발가락양말을 신고 그 위에 면 양말과 실크 양말을 겹겹이 신으면서 발을 따뜻하게 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반신욕을 하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치질도 있었고 머리도 때때로 심하게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어떻게 해서라도 치유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이 세 가지를 실행했습니다.
히에토리를 시작하고 2주일이 지나자 생리와 같은 출혈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생리용 패드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어른용 기저귀를 마련했지만 그것도 부족할 만큼 많은 양의 피가 4일 동안이나 계속 나왔습니다.
하루에 1리터 정도의 피가 나오는데도 빈혈이 되지 않는 것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명현(瞑眩)이라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배를 만져보았더니 근종이 작아진 것 같았습니다.
2주일 후에는 출혈이 멎어서 수술을 권유한 산부인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는 내시경으로 보고 "그토록 큰 근종이 한 달도 안 되어 없어지다니!" 하면서 놀라워했습니다.
물론 혈액검사도 정상이어서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어느새 두통(頭痛)도 치유되었습니다. 치질(痔疾)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조언 한마디
자궁근종은 과식에 의한 독 덩어리입니다. 과식을 하지 않고 냉기를 제거하면 전부 배출됩니다. 당신은 이전에 40% 정도 과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신욕을 하면서도 30% 정도 과식을 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출혈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라는 모양으로 독이 나가고 있는 것이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치질은 간장이 나쁘거나 신장이 나쁠 때 생깁니다. 어느 쪽이든 냉기와 과식을 주의하면 됩니다.
두통이나 머리의 병은 간장과 신장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간장에 독이 있었는데 간장에 독이 있으면 곤란하니 신장이 받은 것입니다. 위도 나쁠 것입니다. 간장은 신장이나 소화기 쪽으로 독을 보냅니다. 등뼈는 몸 속의 각종 장기(臟器)를 맡고 있는데, 2번째 요추(腰椎)는 신장을 맡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 것은 바로 신장 때문입니다.
어쨌든 자궁을 잘라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자궁을 모두 들어내면 자궁의 독을 보낼 곳이 없어서 간장이나 신장으로 그 독이 보내져서 간경변(肝硬便)이나 신부전이 됩니다. 혹은 소화기로 보내지면 위암(胃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장과 신장으로 보내지지 않으면 머리로도 가기 때문에 뇌경색이나 뇌종양과 같은 그 다음 병으로 될 염려가 있습니다.
[출처] 자궁근종을 수술하지 않고 치유했다! (자연주의 삶) |작성자 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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