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도 없고 소변도 잘 보는데 콩팥이 나쁘다고 한다.
부종은 급성신장염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만성신부전에서는 부종이 없다. 소변량과 콩팥기능
과는 관계가 없다. 만성적으로 콩팥기능이 나빠지면 나빠질수록 오히려 소변량은 늘어 나게
된다. 만성신부전의 경우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다만 이때 유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야뇨증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자다가 밤중에 2번 이상 소변을 본다면 정상은 아니다.
60세 이상의 남자이거나 질염 또는 자궁내막염이 있는 여자가 아니라면 야뇨증은 틀림없이
나쁜 징조이다. 소변검사를 해서 원인을 밝히는 것이 좋다.
출처 :마음을다스리며&행복을꿈꾸며 원문보기 글쓴이 : 행복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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