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학에서 질병의 원인
양자의학에서는 질병은 크게 3 가지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사람을 구성하는 세 가지 구성 요소가 육체적 구조, 정보-에너지장 그리고 마음이기 때문에 이 세가지 구성 요소의 이상이 있으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육체의 이상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육체의 이상에 의한 질병은 현대의학에서 소상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제외하기로 한다.
2,정보-에너지장의 이상은 육체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의 이상은 많은 종류의 육체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육체의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을 일으킨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그로프(S. Grof)[9]는 인체에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이 에너지가 강물이 흐르듯이 계속 흐르면서 각 조직 및 장기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만약 어떤 부위에서 이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되면 첫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그 부위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두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혈액 순환의 감소에 의하여 백혈구와 항체가 부족해지며,
세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면역력의 감소에 의하여 세균이 침입하는 현상이라고 하였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 만성 인후염, 방광염 등은 이와 같은 에너지의 흐름의 방해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의사 빌헤름 라이크[71][80]는 인체 내에서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사도르 로젠펠드[71] 및 미국 대체의학 협회[80] 등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의 흐름이 정체되면 만성 피로 증후군, 에이즈, 비만, 당뇨병, 요로감염, 류마티스 등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영국의 양자생리학자 호(M. W. Ho)[81]는 인체의 양자정보장(quantum information field)이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호(M. W. Ho)가 말하는 양자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푸카다(Fukada)[4], 라인(Rein)[82] 및 베크(Becker)[4] 등은 인체 내에서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독일의 생물물리학 연구소 소장 루드비히(Wolfgang Ludwig)[83]는 인체의 정보장(informative field)이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스트레스, 뼈의 이상, 혈관 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루드비히가 말하는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뉴욕 대학교 간호학 교수인 크리거(Dolores Krieger)[80]는 인체 내에서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가 생기면 불안, 슬픔, 우울증, 공포증, 염증, 부종, 급성 및 만성 통증, 식욕 감퇴, 소화 장애, 수면 장애, 월경 장애, 편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크리거가 말하는 에너지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정보-에너지장이 움직이지 않고 정체하고 있으면 육체적인 병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2), 나쁜 음식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은 육체적인 병을 일으킨다
안드류 와일[84], 니와 유끼에[85][86], 미국상원영양문제 특별위원회[87] 등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건강에 유익한 것도 있고 해로운 것도 있는데 특히 동물성 지방이나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였다. 반대로 과일이나 채소 및 해산물 들과 같이 항산화제가 많은 음식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양자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건강에 유익하기고 하고 건강을 해치기도 하는 것은 음식물은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으며 음식물이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작용하여 교란시키는 일이 생기면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3), 나쁜 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은 육체적인 병을 일으킨다
리[88]는 오늘날 공장 폐수, 산성비, 농약의 지하수 침투, 송수관의 금속과 플라스틱 성분의 용해 등으로 식수가 많이 오염되어 있어 이들 물을 마시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였다. 양자의학에서는 물은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으며 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작용하여 교란시키는 일이 생기면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4), 나쁜 공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은 육체적인 병을 일으킨다
리는
오늘날 우리들이 매일 마시는 공기가 산업폐기물, 자동차 배기가스, 간접 흡연, 실내 오염 등으로 매우 오염되어 있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하였다.
양자의학에서는 공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작용하여 교란시키는 일이 생기면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5), 나쁜 전자기파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은 육체적인 병을 일으킨다
도쿠마루 시노부및 리등은
오늘날 전자기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들의 주위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수한 전자기파들이
인간을 피폭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들 전자기파들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양자의학에서는 전자기파들은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기파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 인체의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작용하여 교란시키는 일이 생기면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 노인이 전자기파에 많이 노출되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
◦ 어린이가 비디오게임과 같은 전자기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 이동전화기를 3년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뇌암의 발생이 1.5 배 증가한다.
◦ 전자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나 여자는 성선 장애를 일으켜 불임이 될 수 있다.
◦ 임신 중 천둥 및 번개는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임신 중 전자레인지, 발전소,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형광등, 전기배선, 헤어드라이어, 전기면도기,
전기담요 등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송전탑 부근에 사는 사람이나 가정용 전기제품에 오래 노출되면 입, 목, 폐 등에 암이 생길 수 있다.
◦ 전선 가까이 있을수록 그리고 가전 제품 사용이 많을수록 어린이가 백혈병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 텔레비전에 오래 노출되거나 자동차를 오래 타면 만성 피로, 견비통, 시력 장애, 신 경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
◦ 컴퓨터는 유방암과 관계가 있고 그 외 유산, 팔의 관절통, 안구 건조증, 피부 건조증, 모발 건조증,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
◦ 파라볼라 위성 안테나는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 전자기파에 오래 노출되면 암을 비롯하여 각종 만성 질병, 만성피로 증후군, 혈액 이상, 조로, 치매, 신경성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3,마음의 이상은 육체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양자의학에서는 마음의 이상은 많은 종류의 육체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집합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육체의 질병을 일으킨다
그로프( Stanislav Grof)[9][66]는 집합무의식 속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해소되지 않은 나쁜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사회 폭력, 약물중독, 고소공포증, 만성 질환, 사고, 혹은 암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집합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크루피츠스키(Evgeny Krupitsky)[22], 맥마누스(Diana McManus)[22], 발드윈(William J. Baldwin)[22] 및 마스터즈(Robert Masters)[22] 등도 집합무의식 속의 나쁜 마음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집합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3)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슬픔, 불안, 분노, 슬픔, 고독감, 공포감)은 육체의 질병을 일으킨다
최근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American Institute of Stress)의 발표에 의하면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75-90%는 슬픔, 불안, 분노, 슬픔, 고독감 혹은 공포감 등과 같은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라고 하였다[22].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워싱톤 의과대학의 토마스 홈즈(Thomas H. Holmes)[75] 교수는 스트레스를 점수화 하는 방법을 고안한 다음 이들 점수와 발병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200 이하인 사람에서는 12개월 이내에 9%만이 발병하였는데 비해, 스트레스 점수가 300점 이상인 경우에는 49%가 같은 기간에 발병하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스트레스)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슈라이퍼(S. Schleifer)[22]는 50세 이후 부부 중 한 사람이 사망하면 미망인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이 미망인이 사망하는 원인의 20%는 배우자와의 이별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하였으며 이때 이별과 슬픔은 심혈관이나 면역계통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이별과 슬픔)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햄머(S. Hammer)[22]는 배우자를 잃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은 각 종 질병에 더 잘 걸린다고 하였으며 이때 이별과 슬픔 그 자체가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이별과 슬픔)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엘리더 에반스(Elida Evans)[75]는 백 명의 암 환자의 실태를 분석한 결과 환자 대부분이 암이 발병하기 전에 자기와 깊게 마음의 연관이 있던 사람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되었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상실감)은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로렌스 레샨(Lawrence Leshan)[75]은 500 명 이상의 암 환자의 생활상을 조사한 결과 어린 시절에는 고립되고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했으며 절망감을 품었었고, 곤란하고 위험하면서도 대단히 긴장된 인간관계 속에서 생활해 오다가 배우자나 가장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하거나, 퇴직 및 중요한 역할의 상실 등에 부딪치게 되면 암이 생긴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절망)은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캐롤라인 베텔 토마스(Caroline Bedell Thomas)[47]는 어릴 때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40년 후에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사랑의 결핍)은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 대학교의 데비드 키슨(David Kissn)[47]은 폐암은 어린 시절 양친의 죽음이나 불행한 가정생활과 관계가 있으며 이런 사람은 폐암에 걸린 다음 다른 사람에 비하여 사망률 이 4.5배나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기억(외로움)은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슈날(Schnall)[22]은 직업에서 오는 긴장은 고혈압을 일으키기도 하고 심장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긴장)는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젠킨스(C. D. Jenkins)[22]는 50세 이하에 처음으로 심장 발작을 일으킨 사람들은 그 원인이 대부분 스트레스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스트레스는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카라섹(R.A. Karasek)[22]은 심장 발작을 일으킨 사람들의 대부분의 원인은 직업의 불만족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복잡한 식당의 종업원들, 일반 생산라인의 노동자들, 주유소의 종사자들은 심장발작의 위험이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불만족)는 심장 발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펜실바니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22]은 자연재앙, 실직, 실연, 좌절, 패배, 질병, 부상 기타 스트레스 등과 같은 스트레스 사건이 발생했을 때 낙관적으로 대처하는 사람과 비관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에 따라 건강의 차이를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 비관적인 사람은 낙관적인 사람에 비하여 내분비 기능 및 면역 기능이 떨어져 육체적 질병의 발병율이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 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부정적 성격)는 육제적인 질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미시간 대학의 페트슨(Christopher Peterson)[75]은 의과대학교 학생 때 성격이 비관론인 사람은 나이가 45-60세가 되었을 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 군에 비하여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비관적 성격)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들러(E. Idler)[22]는 2천 8백 명 이상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12년간 연구한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2배 높았다고 하였고, 특이한 소견은 담배를 피우면 건강을 해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워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담배를 비우는 사람에 비하여 사망률이 7배 이상 높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고정 관념은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한다.
록크(S. Locke)[23]는 비관론자는 낙천적인 사람보다 감기에 더 잘 걸린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는 감기를 잘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피츠버그 대학 암 연구소의 레비(Sandra M Levy)[47]는 유방암 환자가 무관심 및 무감각 등과 같이 비관적 입장을 취하면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자연살해 세포(NK cell)의 활력이 감소되고 암의 전이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무관심)는 암을 잘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맥길 대학 정신과 의사 스미스(Nancy Frasure Smith)[47]는 뇌일혈로 쓰러진 다음 2 주 후 우울증에 빠진 사람은 10년 이내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3배가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우울증)는 뇌일혈 환자를 사망으로 이끈다고 생각한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병원은 백혈병 환자 중 골수이식이 예정되어 있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백혈병의 경과를 조사했는데 우울증이 있는 13명은 1명을 빼고는 1년 내에 모두 사망하였고 우울증이 없는 87명은 모두 2년 이상 살았다고 하였다[47].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우울증)는 백혈병의 예후에 관여한다고 생각한다.
심장병 전문의인 프리드만(Meyer Friedman)과 로젠만(Ray Rosenman) 등[75]은 경쟁심이 강하고, 공격적이고 참을성이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관상동맥질환에 잘 걸린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공격적 성격)는 관상동맥질환을 잘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심리학 교수 토모소크(Lydia Temoshok)[75]는 자기희생, 지나친 친절 그리고 지나친 양보 등으로 소문나 있는 사람들은 극단적 감정 억제에 능한 사람들이며 이들은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덮어두기 때문에 피부암을 비롯하여 각종 암에 잘 걸린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에 덮어둔 나쁜 정서는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듀크 대학의 정신과 교수 윌리암즈(Redford Williams)[75]는 적개심을 잘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관상동맥 경색증을 잘 일으킨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적개심)는 관상동맥 경색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하버드대학의 미틀만(Murray Mittleman)[75]은 분노를 잘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이 2.3배 증가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분노)는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팩클만(F. Fackelmann)[72]은 적대감과 공격성이 높은 사람은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7 배 더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적대감)는 심장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대학의 심리학자 셔위츠(Larry Sherwitz)[75]는 자기 중심적 성격은 7 년 이내에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성격은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영국 런던의 킹스 대학병원의 그린(S. Green)[47]은 자신의 감정을 극단적으로 억압하는 사람에서 유방암이 잘 발병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에 나쁜 정서를 고스란히 간직하는 사람은 유방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와일(Andrew Weil)[49]은 유방암은 억눌린 분노의 표현이며 에이즈는 건전치 못한 성욕에 대한 죄책감의 표현이고, 만성 요통은 사랑의 결핍이 그 원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는 유방암, 에이즈 및 만성 요통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글래스고의 흉부 질환 전문의 데이비드 키센(David Kissen)[75]은 결핵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나 이혼과 관계가 있고 암이나 전염성 질환도 상심한 마음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개인무의식 속의 나쁜 정서는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펜실바니아대학의 심리학교수 세리그만(Martin Seligman)[66]은 쥐에 소량의 암세포를 주입한 다음, 3군으로 나누고 제1군은 가벼운 전기 쇼크를 주지만 쇼크를 피할 수 있게 하였고, 제2군은 가벼운 전기 쇼크를 주지만 피할 수 없게 만들어 자포자기에 빠지게 하였고, 제3군은 아무런 전기 쇼크를 주지 않았다. 그리고 암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자포자기에 빠뜨린 제2군에서는 쥐가 암으로 죽는 비율이 2배가 높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양자의학에서는 동물에 스트레스를 주면 암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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