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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버섯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31.

인류는 수천 년 동안 균류를 이용하여 왔으며, 그들은 인류의 문명과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쳐 왔다. 역사의 기록을 통해서 볼 때 오랫동안 균류에 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였지만 인류는 균류의 자실체를 깊이 인식하였고, 그것은 종교 의식이나 토속 신앙에서 대대로 계승되어 왔다.
오늘날 균류는 식물의 병원체로서, 인체와 동물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반면, 항생 물질과 같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유익한 면도 잘 인식되어 있다.
버섯을 일명 고등균류라고도 하는데, 분류학상으로는 진균류에 위치하며 대부분 담자균류에 속한다. 버섯은 미세하고 실같은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많은 균사의 집합체가 모여서 자실체라는 균핵을 형성하게 되는데 일반 식물처럼 뿌리 줄기 잎으로 분화되지 않고 단순한 형태를 띠고 있다.
버섯이란 균류의 포자를 지니고있는 육질의 기관으로서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생물을 분해(부패)시켜, 그 과정에 생기는 물질을 그들의 영양과 에너지원으로 섭취하여 성정하고 번식해 간다.
균류는 또한 식물의 병원체로서 인체와 동물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그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있는 반면 항생물질과 같은 의약품을 생산하는 유익한 면도 있다. 더구나 항암, 혈압강하 빈혈억제, 항균작용이 있어서 옛날부터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름이 밝혀진 버섯은 1,077종이며 그중 식용은 100여종, 독버섯은 50여종에 이른다.죽은 나무가 잇는곳에는 어디에나 버섯이 발생한다.죽은 나무에 버섯균이 들어가면 버섯나무로 변하여 나무의 영향을 받아 버섯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나무와 버섯은 별개의 생물이 아니며 나무를 구성하고잇는 성분이 조성이 바뀌어 버섯의 성분으로 변화한다고 말할수있다.팽마무버섯,송이,뽕나무버섯, 상황버섯등 나무와 연관된 버섯의 이름이 많은것도 이때문이다.
생물의 세계는 크게 동물,식물,미생물로 이루어져잇는데 미생믈에 속하는것이 버섯이다. 미생물은 동물이나 식물이 죽으면 사체가 생기는데 이 사체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버섯의 성분속에 인체에 유익한 약간의 독이 있어 인간이 활용하는 버섯을 약용버섯이라고 한다. 
.근래에 들어 약용버섯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암등 만성병을 치료 예방하기 위하여 국내외적으로 약용버섯의 소비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버섯이 암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게된것은 놀라운 항암효능을 보인다는것이 알려진 때문이다. 
본초학에서는 버섯을 약으로 취급하여 한방에서는 버섯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이 항생 물질이 약품화되고부터 버섯의 특수 성분을 약품화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구름버섯으로부터 크레스틴(PSK)이 정제되어 항암제로 사용되고 있다. 표고로부터는 렌티난(lentinan)이 추출되어 각종 임상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항암용 화학치료제는 암등 정상세포 자체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지만 약용버섯은 암환자의 약해진 면역력을 높여 간접적으로 암을 이기도록 한다는것이다.
버섯의 여러성분중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성분은 [베타 글루칸] 이라는 물질이다. 거의 모든 버섯에서 발견되는 이 물질은 암조직을 없애고, 또 암조직이 증식하는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잇다.
버섯속에 여러가지 항암성분이 있다는것이 알려지면서 자연산이 멸종단계에 이르자 버섯자체에서, 또는 균사를 대량키운 균사덩이에서, 아니면 버섯을 재배한 배양액에서 대규모로 항암성분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그 대표적인 것이 상황버섯, 동충하초, 아가리쿠스 등이다. 
버섯이 항암에 좋다는것은 국내의 이야기만이 아니고 어제 오늘의 이야기만도 아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러시아의 소설가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에서도 암환자가 버섯을 먹을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보잘것없는 버섯이 왜 인체안에서 항암작용을 하는것일까? 버섯의 항암성분은 버섯자체가 다른 곰팡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기위해 분비하는 일종의 방어물질이다. 
이러한 항암성분을 찾아내어 주사약으로 개발 할려는 연구는 일본에서 아주 일찍이 시작되었는데, 지금까지 개발된 항암제로는 일본 후생성의 인가를 얻고 있는 약품 3가지가 있다. 즉 구름버석의 균사에서 뽑아낸 그레스틴(PS-K)과 표고버섯에서 뽑아낸 렌티난(Lentinan) 그리고 느타리버섯의 일종에서 얻어낸 시조필란(Shizophillan)이 있다. 그러나 이런 물질이 왜 인체에 항암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찾아내야할 연구과제이다.
생버섯은 즙액에 포함된 효소의 활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생으로 두면 몇시간 사이에 상해 버리게 된다. 얼른 생각하기에는 싱싱한 생버섯이 말린버섯보다 약효가 더 좋을것으로 생각되지만 말린버섯이 더 강한 약효성분을 갖게된다.
이것은 관련학자들의 실험으로도 나타나고있는데, 그 이유는 말리는동안 약효가 유리한쪽으로 화학반응이 더 진행된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히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못하지만 다만 항암유효성분인 다당체가 더 많이 생긴다고 추측하고있다.
버섯을 달여보면 알수가 있다. 생버섯과 말린버섯의 향기가 다르고 생버섯을 달일때 보다 말린버섯을 달일때 냄새가 더 진하게 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것은 건조버섯에 약효성분이 더많이 포함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약용버섯은 그냥 먹는 것 보다 버섯을 달인물을 먹는 것이 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그 이유는 면역작용의 주체가되는 다당체들이 냉수보다 온수에 더 잘 녹아나오기 때문이다.
버섯을 직접먹으면 인체의 체온이 끓는 물보다는 온도가 낮아 버섯의 유효성분을 잘 녹여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버섯을 말리게 되면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진다. 식이섬유소는 비소화성 물질로 건강에 유익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비만 당뇨 성인병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식이섬유의 보충이 시급하며 시중에는 식이성 섬유음료가 시판되기도 한다.  
약용버섯으로 암조직 형성이나 억제실험을 해보면  암이 생겨나지 않게 하거나 암이 자라지 못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작용도 하고 있다.
버섯의 항암효과를 가져오는 주성분인 '베타 크루칸'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로 인정된다. 그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여 소멸시키는 물질은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이라 여겨진다.
버섯을 아세톤과 같은 액체속에 넣으면 버섯성분중의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이 녹아나온다. 지금까지 버섯용출액에서 여러가지 '스테로이드'가 분리되어나왓다.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등의 항생물질이 약용화 되고 부터 버섯의 특수성분을 약품화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다음과 같은 버섯 추출물들이 시판되고 있다.
레스틴(Krestin, PSK)은 1976년 일본에서 제품화에 성공한 것으로 구름버섯의 균사체로부터 추출한 다당 류이다 대식세포, T세포, NK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인터페론, 인터루킨-2와 같은 각종 사이토카인 생산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약이다.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렌티난(Lentinan)은 일본 국립암센터의 치하라고로(天原吾郞)박사가 1978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서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다당류가 암에 대해 면역증강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를 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근래에 들어서는 약용버섯중에 복령,저령,영지,상황버섯등이 잇으며 동충하초균을 채집하여 자실체를 형성하는 방법등이 개발되고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연구도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AHCC(활성화된 당 관련 화합물 집합체. 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버섯의 균사체를 배양시킨 다음 여러 종류의 효소를 반응시켜 추출해낸 면역기능 부활물질이다. AHCC는 일본에서 개발되었는데 처음에는 혈당치 강하, 간기능 개선 등을 목적으로 개발된 물질이다. 그런데 연구가 계속 될수록 AHCC가 면역학적으로 활성 있는 물질임을 발견하였다. 
그 후 기초실험과 임상실험이 진행됨에 따라 매우 현저한 면역부활물질이 숨겨져 있음이 밝혀져 암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AHCC는 백혈구 내의 자연살해세포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파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크레스틴, 렌티난, AHCC 등의 BRM이 모두 일본에서 개발된 것이다. 이처럼 면역물질에 대해 관심이 높고 또한 면역요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오래전부 터 암치료에 면역요법을 도입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암치료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물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일본 의학자들의 열린 자세는 우리가 본받을 만하다.
버섯의 맛은 GMP,AMP등의 nucleotide가 주체이며 이것은 glutamin acid, succinic acid, malic acid 등과, 다음은 유리당 등의 균형에 의해 결정된다.
독송이로부터 tricolomic acid, 마귀광대버섯으로부터 ibotenic acid이 새로운 지미 성분으로서 발견되었고 그의 가치는 그루타민산, 5-IMP을 상회 하고, 뉴크레오타이드 성분과의 상승효과로 판단된다. 또한 이들 2종의 새로운 아미노산은 살비성분으로서의 기능이 있는 것이 흥미가 깊다. 송이의 향기성분은 matsutakeol과 methyl cinnamate이다. 
  생표고에 함유되어있는 함유화합물 lenthinic acid은 무미 무취이지만 가 열 건조할 때에는 효소가 작용하여 건 표고의 특이향인 lenthioninn을 생성한다. 생성된 lenthionin등은 Cyclic sulgur compounds에는 발이 활성도 인정되 어 버섯의 인공재배의 응용면에서도 고려해 볼만하다. 약용버섯으로 주목 받고있는 영지의 terpenoid 성분으로서 ganodelic acid, ganolucidenic 산, lucidenic 산, Ganoderiol, lucidone등 45종의 lanosthane계 tritepenoid가 분리되고 구조가 결정 되었다. 
  영지버섯의 고미와 입체구조의 상관을 검토하면 고미의 발현에는 3개의 효소기능과 맛의 수용 단백질과의 공간적 거리에 따라 methyl기 group에 서 유래된 의해 소수성 영역이 쓴맛을 나타내는 주요 기능이 있는 것으 로 추정된다. 즉 영지버섯의 배양균 사체에는 고미 terpenoid는 존재하지 않고 , 자실체에서도 흑지만은 고미를 나타내지 않는 것이 판명되었다. 
버섯을 조리했을 때 치감의 좋고 나쁨 그리고 세포벽과 세포질을 구성하 고 있는 α-글루칸, β-글루칸, 헤테로 다당, 키친질 등의 다당류와 함께 단백질의 물성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지질이 없고, 당질 과 단백질 중 한쪽이 풍부한 것, 양성분이 동등하게 함유하는 것으로 대별하여진다.  버섯의 당질은 trehalose, mannitol, arabinitrol 등 사람의 장에서 흡수 이용되기가 어려운 저분자 당과 함께 베타 글루칸, 헤테로 글루칸 키틴질등 불소화성 즉 식물섬유가 주체이다. 따라서 식품분석에 의한 식품 계산치 보다 꾀 저 칼로리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에르고스테롤은 100-800㎎ 정도 함유되어 있고, 햇볕과 열의 건조에 의해 비타민 D2 로 변화하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그밖에 비타민 B1, B2,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타민 A와C는 거의 함유되어있지 않다. 미량원소로서는 Na에 비해 K가 상당이 많고, 그다음은 P, Ca, Fe 등의 순서로 함유되어 있다


지금 버섯은 저 칼로리 식품이고 특유의 향과 맛, 그리고 치감이 꽤 좋으므로 식품으로서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버섯이 나타내는 생리특성(약리 효과)으로서 생체방어(면역부활), 생체항상성의 유지, 체조리듬의 조절, 질병회복 등, 더욱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성인병에 대한 예방과 개선효과가 지적되어지고 있다. 그밖에 탈코레스테롤 , 고지혈장개선 항혈전 혈압강하, 혈당강화, 노인성 치매증 개선 등에까지 여러 가지 유효한 성분이 증명되어있다.

따라서 건강지향식품(기능식품)의 소재로서 주목받고, 여러 가지의 이용방법이 모색되어지고 있다. 
In vitro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화학요법제)로서 영지로부터 terpenoid 류, 구름버섯과 신령버섯으로부터 steroid류, 또 화경버섯로부터 illudin S가 발견되었다. 
버섯에는 Ge함량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어지고 있다. 버섯에 함유된 Ge가 제암효과와 특히 진통작용에 관여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 한편 사루노고시가게과, 시메지과, 하라다게과 등 많은 버섯류로부터 Sarcoma180/쥐, ip(복강주사) or po(경구) 투여법을 이용한 screening에 의해 in vitro에서 현저한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다당체가 몇 개 분리 되었다. 
항종양 활성은 숙주의 면역기능 부활에 기초를 둔 biological response modifiers(BRM)의 일종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다. 그의 본체 는 β-(1-3)-D-glucan이다. 이러한 다당체는 항원성이 약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연구자에 의해 구름버섯(균사체), 표고(자실 체), 치마버섯(배지생산물)으로부터 다당체 항암제(면역요법제)가 개 발 또는 실용화되고 있다. 
버섯의 세포벽 성분으로 널리 존재하는 β-(1-3)-D-glucan과 함께 chitin질(chitin과 chitosan) 및 그의 화학 유도체에도 항종양, 감염증 예방등의 면역활성 등이 보고되고 있다. 
신령버섯으로부터 얻은 β-(1-6)-D-glucan-protein복합체(다당:단백질 =50.2 : 43.3,w/w)에도 현저한 항종양 활성이 나타났다. 이밖에도 신령버 섯으로부터 분자량이 약1만의 RNA-protein 복합체 (75:25,w/w)을 얻었고 그것에도 현저한 활성이 인정되었다. 
표고의 배양균 사체로부터 열수 가용성의 항종양 다당체 KS-2(α -manan peptin)가 분리되었다. 
면역증강, 항염증작용 버섯으로부터 얻은 항종양 활성을 나타내는 β-D-glucan에는 널리 비특이 면역증강활성이 알려져 있다. 영지로부터 분리된 hetero galactan-protein복합체 등에도 항염증작용, 항 알레르기작용이 알려져 있다. 
혈당강화작용 영지로부터 얻은 다당 ganoderan A, B, C와 그의 단백질복합체에는 쥐의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작용이 발견되었다. 또한 영지로부터 알칼리 추출한 다당이 있는 것에 있어서도 꽤 혈당 강화능이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강심작용 토끼, 개, 개구리 등의 심장을 사용한 실험에서 영지를 물로 추출한 농축액에는 강심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있다. 그러나 버섯으로부터 분리된 순물질에 대해 그것을 증명한 성과는 없다. 풀버섯으로부터 활성 단백질 volvatochisin, 팽이에서 flamutochisin이 보고되어 있는 것에 불과하다. 
혈압강화작용 영지의 농축액에는 강압과 상압의 양작용을 조절해서 혈압을 정상으로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terpenoid성분의 ganoderin산B, D, F, H, K, S, Y외에, ganoderol A, B등이 angiotensinⅠ변환효소의 저해제로서 활동하기 때문이다. 또 혈압강화작용을 나타내는 peptide-glucan등의 고분자가 보고되어있다. 
탈 Cholesterol 작용 표고버섯으로부터 얻은 elitadenin(lenchinacint, lenchicin이라고도 부름)에는 쥐의 혈중 Cholesterol 와 중성 지방치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동시에 혈압강화작용도 확인되었다. 
항혈전 작용 영지의 수용성 저분자 성분의 silica colum으로 분획하여 얻은 nucleotide AMP와 GMP에 쥐의 혈소판응집 저지 활성이 인정되었고 다음에 이보다 더 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얻었으나 본체의 동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음 면에서 표고에 존재하는 nucleothin과 nucleotin 중에 lenthinacin, deoxy-lenthinacin, 5`-AMP, 5`-GMP 에는 강한 항혈전 활성이 알려져있다. 
항 바이러스 작용 표고버섯의 포자로부터 항 바이러스 활성(influenza감염증)이 있는 당 단백질이 보고되었다. 표고버섯으로 분리된 폐암선 작용을 나타내는 β-D- glacial(leaching등)의 것과 혹은 균상 재배된 표고 균사체의 자기 소화 산물로부터 분리된 가용성의 lignin-당단백질 복합체는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유효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최근 원숭이안장버섯과 만가닥 버섯 등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lectin이 분리 정제되고, 그들의 특성이 밝혀지고 있다. lectin은 그의 당쇄인식특성을 이용해서 효소 단백질, 다당, 당단백질 등을 분리, 정제하여 affinity-chromatograph에 응용되고 있으며, missile 요법을 위한 암 세포의 진단 마커로서의 역할과 이용 가능성에대한 시험이 되어지고 있다. 

 
균류(버섯)은, 그의 효소를 통해서 목재부후 등에 깊게 관련되어 있고, 배양균 체의 내외에 생산된 기능이 유용한 효소가 발견되어 연구가 가능하다. 버섯류(담자균 및 일부의 자낭균)은 lignin분해균(산화환원효소)와 cellulose분해균(가수분해효소)로 대별되어 진다.

phenoloxidase, cellulose 등외에, protease, pectinase, chitinase, hemicellulase, amylase, 각종 glycocidase등과 더불어 많은 보고가 되었지만, 그들의 실용화는 앞으로의 과제이다.


버섯으로부터 약 60종의 항생물질이 분리되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결국 항균 활성은 약하고 실용화되는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물질 촉진 물질 재배버섯의 증산을 꾀하기 위하여 자실체 형성을 유발시켜 그의 생장을 촉진하는 물질은 대단히 흥미롭다. 예를 들면 coprinus macrorhizus로부터 cAMP, cGMP, 3`-AMP, cAMP단백질 등의 핵산성분, 또 치마버섯(균사체)로부터는 cerebrosides SchⅠ, Ⅱ, Ⅲ, Ⅳ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팽이버섯과 좀벌집버섯에 관해서는 anthranilic acid, P-amino-안식향산, 안식향산, nicotin산, isonicotinic산, 그리고 건표고버섯의 향기성분과 동족의 환상유황화합물인 cyclooctasulphar등이 자실체 형성 유인 물질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화경버섯의 발광성분으로서 nucleoside의 1종인 lampteroflavin이 분리되었다. 발열을 동반하지 않은 생물발광의 일종으로서 흥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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