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5센치 정도의 암과 이젠 전이까지 되신 상태구여...
7년 정도 투병생활을 하셨어요...
이제 1달정도 밖에 안 남으셨다네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한쪽 다리까지 잃으셨구여...
이 버섯으로 인해 부작용은 없는지...
지금 상태에서 드셔서 병이 더 악화되시거나 힘들어 하시진 않으실지...
걱정입니다...
여긴 호주구여...이번 토욜에 이곳으로 오시는 분이 있어서 부탁하려구여..
제 맘이 넘 급하네여... 거의 드시질 못하셔서....
암튼 빠른 연락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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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여의 투병생활과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한 한쪽 다리의 소실... 여러 정황이 안타깝습니다.
차가버섯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병세의 악화 등은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상황의 반전을 위해 차가버섯 복용 외 반드시 필요한 식이요법 및 운동 능력이 부족하여 차가버섯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 염려될 뿐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차가버섯 복용 후 어머님의 몸상태를 유심히 살펴 약간이라도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머님 스스로의 힘으로 몸을 움직이게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식사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추후 과정에 대해서는 상태를 보아가며 그때 그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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