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지병인 당뇨까지 있으세요...
특히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 투여하면 당이 3,400까지도 올라가시고 전에
없던 고혈압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 조절을 잘 못 하면 저혈당까지 오기도 합니다.
암치료는 암치료대로 잘 안돼고 항암부작용도 너무 힘들고....
현재 비장종대로 인해 배가 많이 불러있느 상태이고 식사도 힘드십니다.
그 밖에도 항암제 부작용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어저께 친척분로부터 차가버섯을 얻게 됐어요.....상황버섯같은 것은 간이 약해진 사람에겐 금물이라고 하던데...병원에서도 치료중엔 건강식품(스쿠알렌이나 개소주 버섯 등등)을 금하라고 팜플렛에 쓰여있고.....
차가버섯이 현재 복용가능하다면 그 용법도 알고 싶고, 항암제에다 다른 건강식품(보이차 키토산 등등)과의 혼용도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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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진행 정도를 조금 늦추어 생명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의사분에게 이런 말을 들으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의사분 혼자 이런 생각을 하며 치료에 임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예정된 항암 치료 계획이 늦추어지고,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면 다시 항암제를 투여받고, 전보다 항암제의 부작용은 더 심해지고... 이러다가 더 이상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고 기력이 소진되었을 때 더 이상 항암치료조차 힘드니 집으로 모셔라는 의사의 말을 듣게 되고, 그리고는 집으로 모신 후 보통 1~3개월 정도 있다가 운명을 달리 하시는 것이 현재 아버님과 비슷한 경우의 많은 환자분들의 겪게 되는 현실입니다.
뭔가 달리 돌파구를 만들지 못한다면 아버님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점,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가족분들은 물론 아버님도 느끼실 것입니다.
친척분이 구해주신 차가버섯이 좋은 품질이라면 아버님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각종 약물에 지쳐있는 간에도 좋은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병상에 누워서 차가버섯만 복용한다고 안 먹는 것 보다야 좋겠지만 현 상황을 되돌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힘들어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차가버섯의 복용 시기는 딱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마침 관련 카페에 문의하신 내용과 비슷한 질문과 답변이 올려져 있어 아래에 인용을 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항암치료를 하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항암제의 독성으로 간세포가 파괴되는 것과 생명활동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수세포의 파괴입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간세포 속에 있던 간 효소(ASTㆍALT)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간수치가(ASTㆍALT 수치) 700 이상까지도 올라갑니다.(정상은 40 이하)
골수세포의 파괴는 혈액의 황폐화를 초래하고 적혈구 백혈구의 수가 급격히 줄고 기능이 생존 임계치 이하로 떨어집니다.
제일 큰 문제는 모든 항암치료가 정상세포는 대책 없이 마구 파괴하면서, 효과가 입증된 몇 종류의 암을 제외하고, 정작 암세포에게는 충격을 거의 주지 않거나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복용을 중단하면 간수치는 더 올라가고 항암치료의 후유증이 더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스스로 실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항암치료 때 차가버섯 복용을 중지해 보면 무슨 소린지 쉽게 몸으로 깨우칠 수 있습니다.
직업중독이라는 정신병이 있습니다. 이 중독 증세를 가지고 있는 의사는 간수치가 올라가는 원인이 항암치료가 아니고 차가버섯이라고 먼저 확신을 하고 그 확신을 환자에게 전합니다.
직업중독을 쉽게 설명하면 자신의 직업과 관련되어서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은 무오류라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모든 나쁜 현상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습니다. 직업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일종의 정신병자입니다. 조중동 기자들도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는 어떤 암 치료 전문병원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차가버섯 복용 절대 금지]
이 병원에 들어오는 모든 환자들에게 가능한 고통을 덜 주고 다 살려내든가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더구나 차가버섯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종류의 글을 써 붙이는 것은 되게 쪽팔리는 일입니다.
핏기 없는 환자들, 웃음을 잃어버린 환자들, 직업중독에 걸린 의사얼굴만 바라보고 있는 환자들도 문제가 많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암은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합니다.
암은 스스로 현명해야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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