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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스크랩]암과 게르마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21.

암과 게르마늄

 

(1) 늘어만 가는 암환자

 

암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보건 복지부의 발표에 다르면 97년 전국 1백21개 병원에 등록된 암환자는 모두 7만8천7백97명 이었다.

1년전의 7만2천3백10명보다 상당히 늘어난 수치이며, 특히 젊은층을 포함하여 암환자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암 발생 부위는 위암(21.3%), 간암(11.5%), 폐암(11.3%), 자궁경부암(9.2%), 대장암(8.8%) 순이었으며, 남자는 위암(25%), 여자는 자궁경부암(20.4%) 환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육류섭취가 늘면서 대장암 비율은 87년에 비해 12.8% 포인트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남자는 60대가 30.9%로 가장 많았고, 50대 27.3% 70대 이상 19% 순으로 50세 이후가 77.2%를 차지 했다.

여자가 역시 50대와 60대가 각각 21.6%로 많았고, 40대 19.9% 30대 15.4%, 70세이상 14.7%로 전령층에서 남자보다 고른 발병률을 보였다.

한편인구 10만명당 암으로 인해 숨진 환자수를 외국과 비교한 결과 독일 262.4명, 프랑스 245.7명, 싱가포르 122.6명 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15.3명으로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우리에게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

이 말은 인간의 몸에는 누구라도 발암인자가 들어 있으며, 그것은 바로 누구라도 암에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는 저마다 일정한 수명을 갖고 있으며, 각 세포들은 그 수명을 다하면 자살명령이 내려져서 우리몸 속에서 분해되어 버린다.

그러나 암세포는 정상적인 통제에서 벗어나 무한 증식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와 영양분들을 필요로 하게 되어 몸을 허약하게 만들고, 결국 우리 몸의 생명이 끊어질 때까지 무제한적으로 세포가 증식 하고 만다. (Gap junction이 차단되어 통제불능)

한 개의 암세포가 분열하여 두개의 암세포로 발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4주일이다. 언뜻 보면 대단치 않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1kg의 암세포덩어리가 2kg의 무게로 자라는데 불과 1~4주일 밖에 거리지 않으니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혈액암이 아닌 solid tumo의 경우임) 그러나 한개의 암세포가 20회의 분영을 거쳐 백만개로 증가하더라도 그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X-ray는 물론이고 MRI로도 잘 관찰되지 않는다.

조ㅓㄱ어도 30회의 분열을 거쳐 10억개의 암세포로 증식되어 직경1cm정도로 크기가 되었을 때 유능한 전문가가 MRI로 겨우 발견할 수 있다.

암 세포는 40회 분열을 거칠 때 비로소 1kg도가 된다. 결국 한개의 암세포가 자라서 1kg의 무게가 되려면 약 1~3년이 걸린다.

그러므로 사후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암이다.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은 암의 종류와 개인에 따라 발생경위가 달라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위협인자들, 즉 바이러스, 약물, 방사선, 유전적 소인, 물리화학적 자극 등에 의해 암 유발인자가 발현하여 세포내 DNA 공격 혹은 자극으로 세포변이가 생기게 되고 이것이 한정 증식하여 암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발암인자들에 의해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여러 발암인자들 가운데 어느것이 암의 발생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발암인자들이 암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3) 암은 어떻게 발병하는가

 

암의 발생요인은 크게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의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외적 요인으로는 음식, 흡연, 공해 등을 내적 요인으로는 유전 호르몬 인자, 스트레스 등을 꼽는다.

이 두가지 요인주에서 화학성 발암 물질과 같은 환경요인이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을 갖추고 있더라도 인체 내에 암세포가 번식할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야만 암세포로 자랄 수 있다.

세포의 분열과 분화를 통제 하고 조절하는 세포 핵속DNA가 손상되어 암이나 난치성 질병이 된 유해산소(C2?), 일산화탄고(CO-), 수소이온(H+) 등의 공격을 받는 세포의 DNA가 전자를 빼앗기는 것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산소가 부족할 경우 인체의 신진 대사가 불완전해지기 때문에 암세포가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노벨 의학상 수상자이자 암 전문가인 Otto H. Warburg박사는 "산소 부족(Hypoxia)이 암 세포 발생의 원인" 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노구치 히데오 박사 역시 "만병은 산소 부족 이라는 한 가지 원인으로 발병한다"고 연구, 발표했다.

암 세포는 전위가 매우 높고 격렬하게 변동한다. 이는 양전하를 띤 수소 이온이 많고 전자의 이동이 왕성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Otto H.Warburg 박사는 "암 세포에는 산소가 없고 수소 이온(H+)만 가득하다"고 발표 하였다. 현재까지 발표된 여러가지 학설들을 종합할 때, 암 세포가 발생하고 증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인체 내의 산소 부족과 그로 인한 면역 세포의 약화와 Gap junction의 막힘"에 의한 것임이 명백하다.

결국, ㅔ르마늄 같은 물질을 섭취하여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해주면 수소 이온(h+)이 제거되고 면역 기능이 강화되므로 인체의 항암 작용이 활발해져 암 발생이 억제된다느 사실을 알수 있다.

 

(4) 강력한 면역력이 암을 막아준다

 

"무엇이 사람들을 암으로부터 보호해 주는가?"

수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람을 보호해주는 그 무엇이 이 인체내에 있으며, 그것은 다름아닌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 즉 면역기능이라고 한다.

따라서 면역기능에 의한 자연치유 활동은 인체내 어디서나 쉬지않고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으며, 면역기능이 어떤 이유로 저하되었을 때 암이 발생될 수도 있는 것 이다.

독감이나 전염병이 유행하여도 감염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심지어 각종 성병, AIDS, 성병이나 암의 경우에도 이런 차이고 생겨나는데, 이 모든 것이 바로 개인간의 역력의 차이 때문이다.

늙어감에 따라 면역 체계와 자연 치유력이 약화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그러나, 현대 산업 사회에서는 노화와 상관없이 "공해", "유해식품", "스트레스,"전자파" 등에 의해 면역체계의 기능이 약화되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암,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 국입 암 연구소(National Canser institute)의 말린 돌링거(Malin Dollnger) 박사가 표한 "생명 과학을 이용한 암치료법 (Biological Therapy)" 은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면역체계가 암세포나 이물질을 찾아내어 죽이는 데서 착안 한 것으로, 최근에 제시된 가장 설득력있는 암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게르마늄은 생체의 생리 조절 기구와 함께 자연 치유 기능을 수행하는 인체의 면역 세포의 활성을 높여준다, 1994년부터 시행한 항 암작용과 면역작용 증진효과 실험에서도 생명과학적 암 치료법의 기초가 되는 면역세포 조절제로서의 항암효과가 입증되어 머지않 가장 안전한 항암물질 및 대체의학 요법(altematibve therapy)제제로서 많은 암환자와 건강할 때부터 미리 암이나 성인병을 예방하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경의 흥분을 진정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