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요법으로 암 치료(1)

포도 요법으로 암 치료(1)

다른 이름: 포도 요법, 포도 치료, 포도 씨 추출, 포도 껍질
과학/의학적 이름: 비티스 비니페라, 비티스 코이르네테


설명

포도는 덩굴에서 야생으로 자라거나 재배된다. 현재 포도는 유럽이나 미국 전 지역에 걸쳐 재배되고 있지만 원산지는 북서 아시아 지역이다. 씨, 껍질, 잎, 줄기, 그리고 포도는 허브 요법에 사용된다. 추출 액과 포도 껍질에서 발견된 화학 원소가 암과 다른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가능성 있는 것으로 현재 연구 중이다.


개요

포도 요법이 암과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몇몇 근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포도 씨에서 추출된 화학 원소가 노화 방지 활동을 증진 시킨다고 하지만 더 많은 의학적인 실험으로 장기적으로 이점들을 발견해야 한다. 또 몇몇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붉은 포도의 껍질이 심장혈관 질병과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이 모든 연구 결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포도 요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포도 씨 추출 액에서 발견된 물질이 아주 강력한 노화 방지 제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노화 방지 제는 산소 분자 활동을 억제하는 원소이며, 흔히  자유기(자유 라디칼)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킨다. 몇몇 사람들의 주장은 이러한 노화 방지 제가 몇몇 종류의 암이 더 이상 발전되지 못하도록 하며 심장병도 예방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관절염, 알레르기, 순환기 문제, 당뇨병, 체내 수분 정체, 시각 문제 같은 여러 가지 의학적인 문제들을 치료하는데 아주 유용하다고 한다. 붉은 포도의 껍질에서 발견된 이 원소는 심장병과 암의 발전과 진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기 위해 계속 연구되고 있다.

이 업종의 사람들은 포도 요법과 포도 줄기 부분이 고혈압, 폐경기, 정맥, 높은 콜레스테롤, 여드름과 소변 보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복용하면 좋다고 추천한다. 또 잇몸, 목구멍, 눈과 입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도 좋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없다. 오늘날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거의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포도 요법은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빠지게 하는 치료에 사용되며, 암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몇몇 지지자들은 이러한 포도 요법이 암을 치료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