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TIP7) 암, 최첨단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효자 아들 덕에 억지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며 건강을 자신하시던 한 어머니는 검진결과 대장암으로 진단되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초기상태에서 발견하여 완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암’에 대해 문득문득 걱정은 하면서도 남의 일 같이 생각하곤 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 어떤 첨단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지만, 특히나 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평균수명까지 사는 한국인이라면 남성은 4명중 1명, 여성은 5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할 만큼 암은 대표적인 국민질환이 되었습니다. 이에 암을 정복하기 위한 현대 의학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하여, 단 한번의 촬영으로 전신에 위치한 미세 암의 존재 여부를 진단하고 암의 정확한 위치까지 판별하여 바로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최첨단 진단장비 PET-C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기)가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40~50대 한국인이라면 1~2년에 한번씩은 종합건강검진의 암 특화 프로그램(PET-CT검사)을 통해 전신의 미세 암의 존재 유무에 대한 진단을 정기적으로 받으며, 미리미리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흡연, 지난친 음주 등을 삼가고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운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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