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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암..바르게 생활하면 저절로 낫는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18.

암=죽음이라는 등식
우리 사회에서 ‘암’ 하면 곧 ‘죽음’을 떠올린다. 그만큼 암이 주는 공포가 크다. 다수의 사람들이 암에 걸렸다 하면 겁을 먹고, 의욕을 상실하고 수술 등 치료를 위한 마지막 발버둥을 치다 생을 마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처절한 상황에서도 병원에서는 마땅한 획기적인 치료법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언제나,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이 등식을 깰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의 암 환자 실태
국립암센타 2002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년 중 암 환자는 12만명이 발생하는데 6만 3000명이 말기 암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 또한 약 28만여 명이 암을 앓고 있다.
그 중 직업을 잃은 사람이 약 60%에 이르고 있으며 의료비 지출은 1조 9천억원이고 사회적 손실은 약 16조원에 이른다. 한 가정에 암 환자가 발생하면 가산을 탕진하고 가족 전체는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암의 정체는?
도대체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는 암의 정체는 무엇인가? 암은 다른 말로 ‘신생물 종양’으로 무산소 증식 세포이다. 규칙적이고 절제 있는 증식과 억제를 할 수 있는 정상세포와 달리 조직 내에서 필요한 상태를 무시하고 무제한의 증식을 하는 미분화 세포로 구성되어 종양을 만든다. 그리하여 주위의 정상조직이나 기관을 파괴시키고 처음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전이)가며 커나가 생명마저 위협하는 질환이다. 암의 발생 원인은 유전과 발암 화학물질, 방사선·자외선, 계속적인 염증과 손상, 암유발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현대의학의 암치료
암에 걸린 사람은 다급한 심정으로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매달린다. 그러면 의사는 항암치료나 수술을 권한다. 그러나 암은 국부적 수술이나 약물요법, 항암치료, 방사선요법 등으로는 근원적 치료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6개월에서 1년만 지나면 전신에 암세포들이 재발생하여 재산도 잃고 생명도 잃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암이 발견될 경우 이미 1cm 이상(수억개의 세포) 자라 있고 그 경우 전신에 퍼져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암에 걸리면 골수, 위막세포, 신경 등이 손상되며 혈구도 죽는다. 이렇게 몸이 약해진 상황에서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면 환우의 면역력은 더욱 떨어지고 병은 악화되게 되는 것이다.

자기 병은 자기가 낫는다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는 암세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 주위에 몰려있는 정상세포마저 죽이고 만다. 암의 특성은 건드리면 번진다는 것이다. 같이 살아가야 할 몸의 일부로 여기며 살살 달래가며 스스로 사라지게 해야만 한다. 자신의 잘못된 생활이 낳은 질병을 자신의 반성과 올바른 생활을 찾음으로써 치유하는 과정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공해가 심한 도심 공간, 고층건물, 밀폐된 곳에서 환자복 입고 침대에 누워 병원에서 제공하는 음식 먹고, 의사에 의지하고 약에만 의지해서는 병을 키울 뿐 건강을 온전히 회복할 수 없다.
질병의 주체도 자기 자신이고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도 자신에 의할 뿐이다. 암에 걸렸다 하여 절망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암, 낫고 말고!’ 하며 불안감과 좌절을 떨치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할 때 몸의 에너지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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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생활하면 저절로 낫는다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민족생활법을 알면 환우과 그 가정의 생활환경은 완전히 바뀌며 건강한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첫째, 식생활은 육류, 미식, 가공식, 첨가식품을 배제하고 현미오곡밥을 비롯한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된장국 등 생명력 있는 밥상을 약상으로 생각하고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낀다.
둘째, 화학섬유, 꽉 죄인 옷, 굽 높은 신발 등을 버리고 면 소재나 통풍이 잘 되는 헐렁헐렁한 옷을 입는다.
셋째, 밀폐된 아파트는 지기와 자기가 차단되고 산소가 부족하게 되므로 통풍이 잘 되게 하고 가급적 단독주택에서 살도록 한다.
넷째, 이웃이 살아야 내가 산다는 신념으로 쓰레기 처리와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친환경적 생활을 한다. 자연에 가까워질수록 병은 멀어진다.
다섯째, 자연이 주는 보약인 맑은 공기와 산소를 다량 흡수토록 하며 생수를 하루에 2.5ℓ 이상 마셔야 한다. 공업용 가공소금이 아닌 양질의 소금(죽염, 볶은 소금)을 1일 5g 이상 먹도록 한다. 또 비타민C를 보급하고 배변을 꾀하기 위하여 잎채소와 뿌리채소 5가지 이상을 매끼마다 먹도록 한다. 아침을 먹지 않고 2식을 하되 현미잡곡밥 30%, 반찬류 30%, 채소류 30%, 각종 과일류 10%로 식사를 한다. 각종 열요법으로 겨자욕, 생강욕, 겨자찜질, 원적외선요법, 염수열탕요법, 쑥뜸, 발물요법 등을 활용하고 풍욕과 냉온욕을 한다.
환우들은 600~1000칼로리(건강한 사람: 1000~1500칼로리) 정도만 권장한다.

과잉이 부른 병, 단식으로 낫는다
현대 사회는 영양이 넘침으로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환우들은 반드시 3일~7일 동안 단식을 하여 숙변을 제거하고 몸을 대청소한 후 맑은 피를 생산하여 체질을 바꾸도록 한다. 또한 공해 없는 생채식으로 몸과 마음의 질병을 다스려야 한다.
환우들은 강한 정신력으로 꾸준히 건강법을 실천하도록 하고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대명제 아래 각종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한다.
밥을 두 끼 먹으면 변을 반드시 두 번 보도록 해야 한다. 변비, 치질, 방광염, 요실금, 전립선 비대 등이 없이 배뇨, 배설이 잘 되게 하면 체내에 요산.요독, 활성산소, 일산화탄소, 각종노폐물이 몸에 축척되지 않기 때문에 암을 비롯한 고혈압, 당뇨, 간질, 정신분열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고, 설사 병이 생긴다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치유되어 버린다.
정부, 보건당국, 제도권 의자들이 이해관계를 떠나 위 생활법을 이해하여 국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다면 5년 이내에 환자들이 50% 이상 감소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펌 : 생활의학회    http://www.gungang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