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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효소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13.

우리가 만일 신선한 채소, 쥬스를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양에 필요한 효소라는 것이 없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필요한 요소는 생명력 있는 원소 보통 효소라 부른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식물의 종자씨 속에 포함되어 있어서 후에 하나의 새 식물로서 자라게 해줄 수 있는 생명력을 간직하고 있는 요소이다.


효소는 복잡한 구조를 가진 물질이다.
효소가 하는 일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그 소화된 음식물을 체내에 흡수하도록 해주는 일이다. 때로는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효력을 발휘하는 것도 효소이다.

우리가 왜 꼭 가열하지 않고, 요리하지 않은 신선한 자연식품 그대로를 먹어야 하는지의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산 것 아니면 죽은 것이다. 어떤 생명체도 삶과 죽음을 동시에 가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생명이 있는 곳에 반드시 효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효소는 온도에 예민하여 5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효소는 그 힘을 잃고 느려진다.

가열한 음식을 먹을 때

가열한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은 크게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이때 충분히 생야채를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갖가지 심한 공해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이 때 우리의 신체에 독성을 쌓이게 하고 생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열된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환자의 몸 속은 公害식품과 약으로 생긴 독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피가 탁하고, 혈관벽에 탁한 피의 찌꺼기가 붙어서 혈관속이 좁아졌기 때문에 피가 쉽게 돌 수 없다. 하수도관의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더러운 하숫물이 못 내려오도록 해 놓고 맑은 물로 청소하여야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 속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음식물을 먹지 말고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따라서 몸 속을 청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단식을 하여서 자연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다. 웬만한 병은 이 방법으로 다 낫는다. 

자연식을 생식하라

가공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먹어라.

가공 과정에서 투입되는 화학물질이 사람을 병신으로 만든다.
우리들의 주식인 쌀은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주요한 영양분이 집결되어 있는 씨눈과 현대 문명병을 예방치료 하는데 최고로 중요한 섬유의 덩어리인 쌀겨가 제거 돼 버린다.

이와 같이 쌀은 도정과정에서 중요한 영양분이 근본적으로 손실되어 완전 병신으로 되어버린다. 또한 그 속으로 잡균이 침입해서 나머지의 영양분을 변질시켜 무효화 해 버린다.

백미는 국민 국가 양쪽을 망치려는 악마의 위대한 독약이다.
이 지극히 간단하고 명백한 사실을 설득 이해시키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 이상의 고행이다. 이 명백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일생동안 피땀 흘려 번 돈을 병원과 약값으로 날려버리고 죽어 가는 무수한 동포들을 방관만 하고 있을 것인가.

 

 

효소요법

효소란 체내 생물학적, 화학적 반응에서 촉매역할을 하는 특정 단백질을 가리키는 것으로,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효소는 신체의 여러 곳에서 만들어지지만, 가장 중요한 효소들은 대개 췌장에서 만들어진다.

만약 췌장이 만성 감염이나 질병, 혹은 선천성 이상으로 손상되면, 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들이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여 우리가 섭취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진다.

이 경우 영양소의 흡수가 불가능해지고 영양상태는 매우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다른 소화효소들은 더 아래로 내려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들과는 다른 곳에서 작용한다.

효소요법은 이러한 효소의 역할에 바탕하여 효소가 다양한 종류의 분자들을 분해한다는 점을 들어, 각종 암, 염증 부위, 감염 인자, 비정상 조직 등에도 그것이 유용하다고 한다.

효소가 암 세포의 표면을 용해시켜, 백혈구와 기타 면역계 세포들은 물론 심지어는 항암제까지도 암세포에 침투하여 이를 파괴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효소 공급이 원활치 못하면 소화기능은 망가지고, 대장에는 독성 물질이 축적되며, 결국 간까지 ‘병들게’만든다. 이 같은 일련의 부작용은 결국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쉽게 각종 감염질환과 암, 알레르기, 좌골 신경통, 여드름 등의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이 모든 것이 결국 익힌 음식만 먹고 효소보조제를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에 대해서 해열제, 지혈제, 식은땀을 멈추게 하는 약제 등을 써서 증상을 멈추게 하는 것이 치유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니시의학 건강법에서는 오히려 이런 증상을 하나의 요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증상을 막기보다는 체력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병의 증상은 생체를 구하려는 자연치유력의 작용이지 절대로 소동을 일으킬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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