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는 지바카에서 제 닉네임인 고부내로 변경 하였습니다.
고부내는 저의 고향동내 이름입니다. 한자로는 曲川里(곡천리)로 내천이 휘어져서 유속이 빠르지 않습니다.
저희 어렸을 적엔 그 냇물 그냥 먹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농장이나 목장이 있고 논에 농약들을 쳐서 마시긴 곤란 할 겁니다. 그래도 물고기들은 잡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있습니다. 다시 냇물을 그냥 먹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천(淸川)은 제가 어렸을 적에 둘도 없는 친구의 부친이 지어주신 아호입니다.
아호를 지어주신 어르신이나 고향의 명예에 먹칠은 하지 않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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