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대학을 나왔다면, 암으로 죽을 확률이 최대 76% 낮다.
이는 미국 국립 암 연구 저널에서 9월 11일자로 발표된 내용이다. 이는 인종과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실이라고.
이유는 간단하다. 학력은 곧 사회경제적 지위와 직결되고, 사회경제적 지위는 곧 의료 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높은 학력의 사람일수록 쉽게 금연에 성공하고, 더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데다, 병에 대한 자각도 더 뛰어난 까닭도 있다.
말인즉,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얼마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느냐, 식습관과 생활방식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암 사망률과 학력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2001년 기록된 13만 7708명의 암 사망자의 자료를 조사했다. 이들 암 사망자들의 나이는 25세에서 64세 사이로 제한했고, 인종과 성별은 모두 골고루 포함시켰다.
그 결과, 교율을 더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확연하게 낮았다. 학교에 다닌 년수로 계산을 해 볼때, 12년이 분기점이었다. 즉, 12년 이상 학교를 다닌 사람(대학을 나온 사람)과 12년 이하 학교를 다닌 사람(대학은 나오지 않은 사람) 간의 암 사망률 차이가 가장 컸다는 것이다.
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암 사망률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최소 43%, 최대 76%까지 낮았다.
이런 암 사망률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흡연, 암 조기진단, 병원 서비스의 질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아직 교육 수준과 암 사망률 간의 이런 관계엔 풀어야 할 의문들이 매우 많다. 전문가들은 아직 교육 자체가 암의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한 것인지, 아니면 교육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다른 (공통적) 이유 때문에 사망률이 낮은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출처: Education Linked to Cancer Death Rates
http://health.yahoo.com/news/179291;_ylt=Am.LkuBfGXOe8nFdmF8poHWmx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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