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대장암말기

저는 63세의아버지를모시는아들이에요

5월26일아버님은대장암수술을하셨는데수술하셨는데말기레요

10일후퇴원하시는데복용방법등좋은자료부탁드려요

 

--------------------------

 

말기암 진단을 받으신 환자 분들을 처음 접할 때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1. 식사하실 수 있습니까?
2. 움직이실 수 있습니까?
3. 통증이 있습니까?

 

경험상 말기암 환자분들의 경우 병원에서 말씀하시는 생존률 및 생존기간 보다는 위의 세가지 사항에 어느 정도 해당되는가의 여부가 이후의 경과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이 암 진단 후 우왕좌왕하다가 소중한 시간을 가볍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작스런 말기암 진단에 당혹스러우시겠지만 암 진단 후 3개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정확한 원칙을 잡느냐 못잡느냐가 결국 승패의 관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정확히 자신만의 치료의 원칙을 세워 흔들림 없이 이를 지켜내신다면 길지 않은 시간 안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순히 차가버섯만을 복용한다고 암이 치료되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런 노력 없이 그저 먹기만 하면 암이 치료되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항암능력을 가진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차가버섯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 이외에도 암을 이겨내기 위한 몇 가지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품질이 좋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중단 없이 충분한 양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같은 암환자라 할지라도 암을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개인별로 차이가 크며, 이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암을 이겨내기 위해 실제로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암세포의 활동성이 현저히 줄었거나 암의 크기가 실제로 줄어든 것이 확인될 때 까지는, 중도에 중단함이 없이 꾸준하게 초기의 복용량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이제껏 운동을 하지 않고 좋은 것만 먹어서 암을 이겨내신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암환자는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걸 싫어합니다.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독성이 몸에 쌓이면서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뇌세포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렇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암세포는 방해를 받지 않고 급성장 하게 됩니다.

 

운동은 우리 몸 구석구석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암세포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공급되면 암세포는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성장을 멈추고 스스로 죽습니다. 또한 운동은 가장 쉽게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물론 차가버섯의 항암효과를 극대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깨끗한 원료를 사용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암환자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음식 드시는 것을 힘들어 하십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암환자 분들이 영양결핍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암을 이겨낼 확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먹는 것이 암을 이기는 시작입니다. 널리 알려진 그러나 지키기엔 너무 까다로운 암환자 식이요법 등에 구속 받기보다는, 농약과 비료,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가능한 한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위의 세가지 기본이 되는 “반드시 하여야 할 것” 이외 “하지 말아야 할 것”(암세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피하는 것, 무리한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것, 너무 많은 건강식품을 먹지 않는 것 등)에 대한 치열한 노력이 따른다면 어렵지 않게 실전적으로 암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