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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에서 유일하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은 수술입니다. 이전에는 췌장절제술로 인해 사망률과 합병률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수술의 발전과 수술 후 환자 처치 방법의 발달로 대부분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은 외과의사가 수술을 하면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사망률은 1∼2% 미만으로 보고됩니다.
[ 한국인 주요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 ]
1) 2003년-2005년 발생률 기준 발생순위임
※ 예후가 좋은 갑상샘암을 제외한 모든 암의 생존율은 '93-'95년 40.7%, '96-'00년 43.2%, '01-'05년 49.1%이었음
[ 한국인 주요암의 한,미,일 5년 생존율 비교 ]
1) Ries LAG, et al (eds). SEER Cancer Statistics Review, 1975-2005, National Cancer Institute. Bethesda, MD, http://seer.cancer.gov/csr/1975_2005/, based on November 2007 SEER data submission, posted to the SEER web site, 2008
2) National Cancer Center in Japan. Cancer Statistics in Japa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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