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쉽니다.

잠시 쉽니다.

 

차가버섯보고서의 저자 칼럼을 목마르게 기다리시는 정회원 몇 분이 계셔서 공지 합니다.

 

차가버섯보고서 I, II의 저자는 일 년에 반은 러시아에서 계시는 분입니다.

 

자작나무라는 닉네임으로 제 카페의 정회원이기도 합니다.

 

저는 거꾸로 자작나무가 운영하시는 자작나무차가버섯카페의 정회원입니다 한 때 운영회원을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차가버섯에 관해선 이 분이 차가버섯에 관련일 을 조금이라도 관여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입니다.

 

이 분은 차가버섯을 우리나라에 보급과 발전에 힘을 쓰신 분이지만 직접 차가버섯사업을 하시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본인이 보급하고 발전시킨 차가버섯에 대하여 항상 감시 하고 지도하고 끝 까지 책임지려고 하시는 정직하고 훌륭한 분입니다.

 

과정이나 결과를 다른 사람의 공과로 돌리려하고 본인은 정작 세상에 나오지 않는 약간은 기인 같은 분입니다.

 

차가버섯에 관련된 글은 저도 처음부터 밝혔지만 대부분 이 분의 글입니다.

 

이분과 어제 점심을 같이하며 물어보니 내일 러시아로 출국하여 이 달 말쯤 귀국 한 다고 하는 군요. 제 카페에 골수팬 몇 분이 계신 데 조금 참으시면 이분의 살아있는 글을 다시 접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