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즙관 폐쇄에 의한 역류성 황달증세로 보입니다. 역류성 황달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가서 외과적인 방법으로 임시 치료가 가능한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도 치료방법이 없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우선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야 합니다. 암세포의 크기가 조금이라도 줄면 정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어떻게 빠르게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느냐 입니다.
암치료에는 왕도(王道)가 없습니다. 쉽게, 눈물 나는 노력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암치료에 특효약이다, 이것만 먹으면 암이 작아진다, 라는 말에 넘어가면 결과는 더 비참해 집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완치하려는 환자의 강(强)한 의지(意志)가 필요하고, 죽을 각오로 땀이 나게 운동을 하고 - 살아나려면, 암을 치료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은 감수해야합니다 - 철저히 유기농식을 하고, 좋은 공기 물을 마시고, 생활환경을 친자연적으로 바꾸고, 완치가 아닌 생명연장을 위한 항암치료나 수술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고, 응급상황에서는 병원의 외과적인 도움을 즉시 받고,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암치료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노력을 하면서, 암치료 과정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쓰고( 진통제를 써서 통증을 약화시키는 것이 진통제의 부작용보다 더 효율적인지에 대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식욕이 없으면 병원에서 식욕촉진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고(마찬가지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많은 증상들도- 위궤양, 위산과다, 장내 가스발생, 불면증, 두통, 변비, 신경과민, 요통, 흉통, 분노, 상실감, 우울증 등- 현명하게 잘 대처해야 합니다.
올리신 짧은 글로는 어머니의 상태를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개념으로 어머니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운동입니다. [허리통증, 다리가 불편해서 운동을 2주째 못하고 있다.] 이런 주장은 있을 수가 없는 논리입니다. 처음에 걷지를 못해서 휠체어 타고 운동하고 좋아진 사람도 있습니다. 암치료를 위한 운동은 사지가 멀쩡하고 힘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따끈한 물에, 물의 온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20분 정도 족욕을 하는 것도 좋은 운동이고, 돌기가 높고 단단한 지압판 위를 이빨 깨물고 천천히 걷는 것도 좋은 운동이고, 주먹을 힘껏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것도 좋은 운동이고, 누워서 온 몸을 뻗는 스트레칭도 좋은 운동이고, 어떠한 상태의 사람도 할 수 있는 붕어 운동도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붕어 운동도 10분만 하면 땀이 많이 납니다. 맨손체조도 힘껏만 하면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한 번에 30분 정도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은 운동입니다. 편하게 앉아서 많은 공기를 깊이 천천히 들이 쉬고, 쉽게 편한 대로 내쉬고, 가능하면 배로 숨을 쉬고. 이 동작만 반복해도 열심히만 한다면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계속해야 합니다. 생각날 때 간혹 한 번씩 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운동을 하는 주목적은 운동으로 몸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운동의 일차적인 목적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려는 것입니다. 인체의 기가 순환이 잘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암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 다음의 목적은 인체에 산소를 가능한 많이 공급해주려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산소를 많이 받으면 스스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목적은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강산성의 독성물질인 악액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은 스트레스로 찌들어 가는 인체를 회복시키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가 잘 되게 하고, 암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면역증강물질의 흡수를 도와주기 위함입니다.
지금 당장 운동을 하십시오. 계획을 세워서 있는 힘을 다해 꾸준히 하십시오.
질문에 대한 답 :
그 다음 차가버섯추출물관장 입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 러시아 의학계에서 50년이 넘게 검증이 된 안전하고 효능이 매우 좋은 요법입니다. 하루에 한 번, 힘들면 이틀에 한 번은 꼭 해야 합니다. 몸의 독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해 주고 차가버섯 성분이 장을 통해서도 흡수가 됩니다.
철저한 유기농식, 친자연적인 생활환경은 알아서 하십시오. 잘 먹어야 합니다.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잘 먹는 것입니다. 친자연적인 생활환경이란 환자 주변에 전자파나 유해한 물질을 과감히 없애버리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가버섯추출분말의 복용입니다. 효능이 있는 좋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충분히 정확히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 복용 양이 15g은 넘어야 합니다. 20g이 되면 더 좋고 인체가 무리 없이 흡수만 한다면 그 이상 복용하면 더 좋습니다.
하루에 4번은 -식전 30분, 자기 전- 시간까지 정확히 맞춰서 복용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운동 전후, 중간의 시간을 이용하면 됩니다.
환자의 완치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완치의지가 약하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살려는 강한 의지가 있고 힘을 다한 노력을 한다면 어머님은 어렵지 않게 완치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치료를 포기한 말기암을 이기고 완치하신 분들의 대부분은 어머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차가버섯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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