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에게 달리기는 항암제다.'
체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달리기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은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가 의학적인 항암 치료고 그 다음이 운동이라고 밝혔습니다.
힘겨운 치료를 받고 허약해진 환자들은 대부분 심신이 약해지고 항암제 부작용에 시달리는데요.
이 때, 운동을 하게 되면 체력이 회복되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자신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암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 운동 처방을 하는 것이 일반화됐습니다.
5~10m 정도 걷기부터 시작하면서 운동기능이 회복되면 달리기로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지나치게 강도가 높은 달리기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운동능력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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