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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

[자료] 달리기 운동은 최고의 항암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8.

'암 환자에게 달리기는 항암제다.'

체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달리기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은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가 의학적인 항암 치료고 그 다음이 운동이라고 밝혔습니다.

힘겨운 치료를 받고 허약해진 환자들은 대부분 심신이 약해지고 항암제 부작용에 시달리는데요.

이 때, 운동을 하게 되면 체력이 회복되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자신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암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 운동 처방을 하는 것이 일반화됐습니다.

5~10m 정도 걷기부터 시작하면서 운동기능이 회복되면 달리기로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지나치게 강도가 높은 달리기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정확한 운동능력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