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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폐암

폐암환자 운동주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7.

폐암환자 운동주의

 

천식이 있는 경우

 

폐 조직이 손상을 받아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땀복을 입고 낮은 산을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숨이 가쁘다고 해서 집에만 있으면 치료될 가능성이 없어진다. 조금씩이라도 등산을 해서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천식이 없고 통증이 심한 경우

 

이런 경우라면 진통제를 복용하고서라도 열심히 등산을 해야 한다. 땀복을 입고 등산을 하면서 땀을 흘려야한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몸 상태는 좋아진다. 그리고 통증도 줄어들 수 있다.

 

출혈이 있는 경우

 

가래에 피가 섞어 나오거나 피가 넘어오는 경우에는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출혈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에는 운동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 이런 경우 식이 요법과 약물 으로 증상에 차도가 있은 후에 운동 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흉부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수술한쪽 어깨 들기

수술한쪽 손으로 반대편 귀 잡기

깍지 껴서 머리에 손 얹기

간단한 운동을 통해 수술 부위의 근육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

운동하려는 자체에만 목적이 있다면 금방 싫증이 날 것이다.

 

하지만 일상을 바꾼다면 생각과 치유되어 간다는 행복감으로 운동한다면, 치료의 효과가 극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