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대체의학적 암 치료법』○저 자 : 이 엽(컬럼비아대학 정치학 박사과정)
암 환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일까? 아니다. 생각보다 선택의 여지가 많다. 지금까지 개발된 대체의학적인 암 치료방법을 제대로 이해하면 선택의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관련정보가 부족해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뭐가 뭔지 모를 때에는 선택의 여지가 좁아지지만 제대로 된 자료만 활용하면 선택의 여지는 아주 넓어진다. 예를 들어 항암제로 치료받는 경우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암세포는 번창하게 되고 결국 병원치료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이런 경우 정말로 방법이 없을까? 다약제 내성을 지닌 암세포를 싹 쓸어버리는 약초가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되어 미국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좋은 방법이 있어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다. 정보나 지식은 요긴할 때 써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암 환자들이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의 여지를 넓히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길은 있다. 절망하기 전에 방법을 모색하라.
이 책의 저자인 이엽 선생님은 20여 년간 미국에서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몇 년 전에 귀국하여 저와 인연을 맺은 분입니다. 책을 선물 받고 내용을 독파한 결과 말기 암 환자들이 시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체의학적인 치료법이 담겨 있습니다. 세계에서 이용되는 대체의학적인 치료법 중 그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된 것들만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단순히 각 요법들만 수록한 것이 아니라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미국의 인터넷상점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까지도 올려놓아 시간에 쫓기는 암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가격이 비싸지 않고 대부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더 이상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암 환자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물론 암 진단 후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데도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한 장씩 읽어 가면 분명히 암 치료 및 치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일반 서점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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