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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한방상식

[스크랩]스스로 건강 확인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2.
'스스로 건강 확인법'
 
 해성한의원 신재용 원장의 
 1.어디가 피로한가에 따라 건강 확인하기
"내 몸에 관심을 가지면 건강이 보여요 "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하다면 신경계 이상에 의한 피로일 수 있다. 과로도 안했는데 오후만 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피곤하다면 질병일 수 있다. 이렇듯 피로한 부위가 어딘가에 따라 건강을 확인해볼 수 있다.

눈이 피곤하다면 간이 약한 것이다. 또 눈 주위에 붉은 핏줄이 선다면 심장이 약한 것이다.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많아지며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비장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 눈꺼풀이 붓고 눈이 침침하며 어지럽다면 신장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가 들뜨고 시큰거리며 피로하다면 위가 나쁜 것이고, 손발이 나른하며 붓고 움직이기 싫다면 비장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또 팔 다리 관절 및 허리와 무릎 관절이 쑤시고 피로하다면 비장과 신장이 약한 것이다.

목소리에 힘이 없으면 기가 허한 것이고 방광기능도 살펴야 한다. 목소리가 자주 가라앉고 잘 쉬면 신장기능을 점검해야 한다. 또 목소리가 몹시 조급한 느낌이 들면 폐기능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손가락으로 알 수 있는 질병

엄지손가락을 곧추세워 손등 쪽으로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이 뒤로 많이 젖혀진다면 스태미나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이 뭉툭하면 두통이나 뇌질환이, 가늘면 신경질환이나 소화질환이 많다.

둘째 손가락이 길고 뾰족하면 우울증이 있으며 소화기가 약하고 정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손끝이 네모나면 신경통이나 담석에 걸리기 쉽다.

셋째 손가락의 형태나 색깔에 이상이 있으면 심장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넷째 손가락이 울퉁불퉁하고 짧으면 신경계 질환이 잘 온다. 그리고 새끼 손가락이 짧거나 휘어 있으면 잔병치레가 많고 생식기 기능이 약해서 정력쇠퇴나 월경불순 또는 불감증, 불임증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끝이 주걱모양이면 심장순환기가 약하고 손끝이 원추형이면 흉부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손끝이 가늘고 길면 근육통이나 위장질환, 우울증에 잘 걸린다.

손가락 안쪽 마디에 빨간빛이 돌면 열성질환이 생길 징조고, 푸른빛이 돌면 신경이 약하고 숙변이 있다는 증거다. 또 검은빛이 돌거나 세로금이 생기면 큰병에 걸릴 전조라고 할 수 있다.

인중만 봐도 건강을 알 수 있다

인중은 코 밑과 윗입술 사이의 홈을 말한다. 이 부위가 길고 깊은 여성은 명기의 소유자이며, 이 부위가 짧고 희미하면 자궁이 약하거나 불임의 경향이 있다. 또 이곳에 어떤 색깔이 뭉쳐 있으면 방광이나 자궁에 병이 있다는 증거이며, 이 부위에 종기가 나거나 기름을 바른 것 같이 습윤할 때는 생식기의 염증이나 위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인중을 상중하로 나누어서도 병을 알 수 있다. 인중 상부에서는 남성하복부 질환이나 음경 뿌리쪽 질환을 알 수 있고, 인중 중부에서는 음경통을 알 수 있으며, 인중 하부에서는 음경의 귀두쪽 질환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귀두염이 있으면 인중 하부도 헐거나 색깔에 이상이 나타난다.

손톱으로 건강 감정하기

건강한 손톱은 담홍색으로 윤택하며 주름이나 흠이 없어야 한다. 또 손톱밑에 하얀 반달이 있어야 하며 손톱 양옆이 모나지도 너무 둥글지도 않고 살집을 파고들지 않아야 한다.

만약 손톱이 작고 위축되어 있다면 신경과민, 영양장애에 의한 전신쇠약으로 판단된다. 특히 엄지손톱이 이럴 경우 뇌와 신경계 질환에 걸리기 쉽고, 새끼손톱이 이럴 경우 생식능력 결여로 불임증이 되기 쉽다. 여성불임증이나 임포텐츠의 경우 대개 새끼손톱이 이렇다.

또한 손톱이 얇고 연하며 무르면 정력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손톱에 두터운 층이 생겼으면 중병을 앓았거나 혈행 장애가 있었다는 증거다.

손톱이 짧다 못해 길이가 정상의 2분의 1 정도로 짧으며 양옆이 모나고 손톱 끝 횡단면마저 사다리꼴이면 심장병으로 단정해도 좋다. 특히 가로 주름이 많고 반월이 없으면 심장이 아주 약한 것인데, 이때 손톱색이 푸르거나 검은 빛을 띠면 심장이 이미 나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손톱 몸통이 편평하고 주름이 많으며 양옆이 딱딱하게 굳어 있고, 회백색을 띠며 손톱 뿌리 부분의 홍자색을 띤 곳에 주름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질환으로 보는 게 좋다. 또 손톱이 이러면서 피부가 창백하고 손바닥이 거칠어 비빌 때 마찰음이 나면 당뇨병 때문에 생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의 길이가 손가락의 셋째 마디부터 손끝까지 길이의 반이 넘을 정도로 길고, 위에서 보면 동그스름하며 손톱 폭도 넓고 손톱 끝 횡단면이 반달모양이면 틀림없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된다.

또 손톱 몸체가 참새알 같고 양옆이 엷으며, 반월이 회색 혹은 흰담황색이거나 손가락이 길쭉하고 손바닥에 열이 있고 항상 땀에 젖어 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빰이 붉으면 흉부질환이 있는 게 틀림없다.

간장 질환이 있을 때는 손톱뿌리는 좁고 손톱 끝은 넓어 활짝 편 부채꼴 모양이고, 손톱이 누렇다. 정상적인 색에 누런 반점이 많으면 뇌장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빈혈이 있을 때는 손톱이 활 모양으로 뒤집히고 희끗한 백반이 많으며, 반월이 없고 주름도 많으며 얇고 창백하다. 또 손톱을 누르면 눌린 자국이 희다.

중풍일 경우 손톱색은 물론이고 손톱 아래 살마저 푸르거나 흑청색에 가까우면 죽음을 예견할 수 있다.

신장과 방광에 병이 있으면 반달에 가까운 손톱이 되고, 엎드려 자야 편함을 느끼고, 목욕하고 나면 손에 주름이 잘 생긴다.

소화장애 때 손톱에 반월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반월이 없으면 십이지장궤양이다. 보통 소화장애 때는 네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고 손톱은 엷은 흑색을 띠거나 깡마른 손이 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손가락마다 손톱색이 제각각이면 정맥 계통에 고장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손톱뿐 아니라 혀와 피부까지 암적색 또는 청자색이면 어혈로 볼 수 있다.

방광의 강약은 콧바람으로 알 수 있다

콧바람이 세면 방광이 강하고 콧바람이 약하면 방광도 약하다는 것이다. 또 방광이 약하면 콧방울 주위가 누런빛을 띠고, 발꿈치와 발바닥이 유달리 아프다.

새끼손가락이 휘거나 가늘면 소장이 약하다

입술이 두툼하고 인중이 길면서 또렷하면 소장기능이 좋은 것이나 새끼손가락이 휘거나 지나치게 야윈 경우에는 소장이 약한 것이다. 그리고 등판을 이루고 있는 견갑골 부위의 살집이 야위어 있거나 옆턱부터 귀 앞까지 부어 있으면 소장이 약하다.

콧구멍이 뻥 뚫려 시원하며, 코에서 턱까지 살집이 좋고 색깔도 좋다면 대장기능도 좋다. 그리고 피부가 두툼하고 매끄럽다면 대장벽이 두껍고 대장 유통도 좋다. 이왕하면 아랫배까지 널찍하고 탄력있다면 더욱 좋다.

귀가 얇고 단단하지 않으면 신장이 약하고 요통이 있다

귀는 신장기능의 반응처이다. 귀가 얇고 단단하지 않으면 신장이 약하고 요통이나 소갈증에도 잘 걸린다. 신장이 약하면 골수 부족으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을 보이기도 하고, 이가 흔들리거나 저절로 빠진다. 또 신장이 약하면 모발이 잘 빠진다.

심장이 안 좋으면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는다

심장에 열이 있으면 혀끝이 빨갛게 되고, 심장이 약해지면 모발에 윤기가 없고 새끼손가락이 야위거나 구부러진다.

심기가 허한 경우 심장이 두근대고 진땀이 나며 맥이 약하거나 부정맥이 보인다. 심기 허약이 심해지면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숨이 차고 땀을 흘린다. 또 몸이 차가워지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럼과 해소가 나타난다.

폐기능이 나빠지면 피부가 안좋아진다

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으며 말한다고 해도 목소리가 작다. 목도 쉬 가라앉으며 피로 권태가 심하고, 땀이 저절로 흐른다. 뿐만 아니라 기침하고 숨차며 가슴과 옆구리에 불편한 감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운행 및 배설이 제대로 안되어 소변이 적어지고 붓고 숨차서 헐떡거리거나 숨막히는 듯 고통스럽다.

또 폐는 피부와 땀샘과 솜털을 주관하므로 폐가 약하면 신경성 피부염이 생겨 피부나 솜털이 초췌해지며 감기와 같은 외부 감염성질환에 잘 걸리고 땀이 난다.

그리고 폐의 기능은 코에 반응하므로 폐가 약하면 코가 막히고 냄새도 못 맡으며, 심하면 콧방울을 들먹이고 호흡이 곤란해지기까지 한다. 그밖에도 폐가 약하면 목이 쉬어 소리가 안 나거나 혀가 남색이 되는 수가 많다.

목이 굵고 유방이 발달했다면 위장도 튼튼

위장이 약하여 음식물 받아들이는 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면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되며 위통이 있다. 이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트림, 구토, 변비가 생긴다.

비장은 습한 것을 싫어하고 위장은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비위장이 조화를 이뤄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장이 약해 습이 지나치면 속쓰림이나 메스꺼움, 구토 또는 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설사를 일으킨다. 반대로 건조한 것이 지나치면 입냄새가 심하고 입안이 마르며 잘 헌다. 그리고 음식물이 잘 분해되지 못하고, 그 영향으로 소화, 흡수에 지장이 오며. 먹고 나서도 배가 고파 자꾸 먹으려 하며 감정이 조급해진다.

위장에 어혈이 있으면 갈증이 나지만 물을 마시기보다는 뱉으려 하며 혀가 검붉거나 얼룩얼룩한 어혈 반점 혹은 자색 반점이 드문드문 보인다.

또 위장에 열이 있으면 치통이나 잇몸이 부으며, 설태가 누렇고 건조하며, 음식 찌꺼기가 섞인 피를 토한다.

위장의 강약은 어떻게 알까? 목이 굵고 유방과 가슴이 발달해 있다면 위장용적이 크고 기능도 좋다. 아울러 배꼽밑이 불룩하고 탄력이 있으며 복벽이 두껍다면 더욱 좋다.

엄지손가락쪽 손바닥 살집은 물고기 배를 닮았다고 해서 ??어복??이라고 하는데, 이 어복이 도톰하고 색이 좋다면 위장기능이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의 살집이 얇고 푸른색이 돌면 위기능이 약한 것이다.

또한 명치 밑이 푹 꺼졌거나 좌우 늑골이 명치에서 이루는 각도가 좁고, 복부에 가로 주름이 임금 왕자 모양으로 그어졌다면 위기능이 좋지 않은 것이다.

비장이 약하면 꾸르륵거리고 설사가 난다

비장은 위장에서 일차 소화된 것을 재차 소화 흡수 과정을 거쳐 인체에 이용될 수 있는 물질로 변화시켜 각 조직이나 장기에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비장이 약하면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하고, 수액이 체표 밑에 머물러 부종이 된다. 또 수액이 장에 머물면 설사를 하며, 수액이 위장에 머물면 꾸르륵거리고, 수액이 한곳에 모이면 담이 생긴다. 물론 피로 권태하며 바짝 마르게 되고 영양장애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또 비장은 피를 총괄 감독하는 작용을 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피하출혈로 부딪치지 않아도 멍이 잘 들고 대변 출혈이나 부정기적 자궁출혈을 한다.

비장 기능은 사지와 살집을 반영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사지가 무력하고 사지가 저릿저릿하거나 마비감이 생기며 무겁고 심하면 붓는다. 또 살집이 여위며, 내장기 살집도 무력해져 이완 또는 하수된다.

비장은 입술과 입에도 반영되어 비장이 약하면 입맛이 없고 입안이 텁텁하며 단내가 나고 입술이 창백하다. 또한 비장은 습한 걸 싫어하므로, 비장이 약하면 설사, 부종 등이 생긴다.

간이 나쁘면 눈이 충혈되고 어른거린다

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혈량을 조절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간이 약하면 눈앞에 꽃 같은 게 어른거리고 어지러우며 근육의 움직임이 불편하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줄고 심하면 월경이 아예 그치기까지 한다.

간은 정서적 활동 촉진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간이 약하면 정서적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억울한 기분이 들고 흥분하기 쉽다. 간에 열이 있으면 눈에 핏발이 서고, 남녀 모두 유방과 유륜이 단단한 응어리처럼 뭉치기도 하며, 여자는 대하가 심해지면서 월경불순이 되고, 남자는 성기능이 약해진다.

또 간이 나쁘면 소화흡수가 안돼 기름기를 싫어하고 메스껍고 트림을 하며 신물이 올라온다. 가스도 많이 차고 배가 부글거리며 대변이 가늘거나 시원치 않다. 또 수분대사가 잘 안돼서 잘 붓거나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온다.

간은 근육을 주관하는데, 간이 약하면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굴신이 불편해 운동장애를 받으며 사지가 뻣뻣한 게 마치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온다.

또 간기능은 손톱에 반영되므로 간이 약하면 손톱이 얇아지고 무르고 심하면 변형을 일으키고 갈라진다.

또한 간은 눈과 연관되어 있어 간이 약하면 눈이 메말라 껄끄럽고 뻑뻑하며 사물이 분명히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에 막이 끼거나 어찔하다. 심하면 야맹증에 걸린다.


소변으로 질병 알아보기

소변이 잦고 참지 못하는 것은 비장이나 폐장 혹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허에서 오며, 방광 염증?종양, 결석 때나 당뇨?전립선 질환?심부전 때도 소변이 잦을 수 있다. 또 피로, 흥분, 오랜 질병이나 주색에 의해 진액이 소모되어 소변이 붉어지고 자주 보게 된다.

소변에 기름이나 쌀뜨물 같거나 피고름 같은 게 엉기면 습열이 원인이다. 대개 희고 탁하면 냉증이요, 붉고 탁하면 열증으로 구분한다.

특히 소변이 콜라빛이면 담석이나 간경변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오줌이 나오며 음경 속이 아프고 열이 있는 것을 ??혈림증??이라고 한다. 소변 처음에 피가 나면 요도염을, 끝에 피가 나면 후부요도염이나 전립선 종양을, 처음부터 끝까지 피가 나면 결석, 신염, 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대변도 눈여겨보자

대변은 음식물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육식을 하면 흑갈색, 식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노란색이나 연녹색, 섭취한 음식에 철분이 많으면 흑녹색을 띤다.

까만 타르 같은 변이면 궤양을, 선홍색 피가 묻었으면 항문질환이나 암을, 흰 연변을 보면 간이나 담낭질환 또는 장 흡수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다.

위벽이 긴장돼 있거나 위장 연동운동이 약할 때, 산후나 땀을 많이 흘린 후, 구토나 설사 후, 노인이나 허약할 때, 피가 부족할 때 변비가 생긴다. 그리고 너무 굶거나 너무 배부를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로했을 때, 변이 장에 오래 머물 때 등도 변비가 되거나 변이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해진다.

설사는 냉기, 열기, 습기 등에 의해 오며, 과식에 의한 설사는 배에서 소리가 나며 복통이 심하고 신트림이 난다. 피곤하고 식욕이 부족해도 안색이 누렇게 뜨고 소화 안된 설사를 한다. 또 소장이 약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피고름이 섞인 설사를 한다.

비장이 약하면 식사 후 곧 복부를 당기는 듯 아프고 꾸르륵대면서 설사를 하는데, 설사 후 뒤가 묵직한데도 변이 나오지 않고 때로 음경에 통증이 온다.

꿈으로 체크하는 건강

<동의보감>이나 <황제내경>에서는 장기 기능과 연결하여 꿈풀이를 하고 있다. 즉 장기 기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음기가 성하면 공포에 떠는 꿈을, 양기가 성하면 불 타는 꿈을, 음기와 양기가 모두 성할 때는 서로 죽이는 꿈을 꾼다고 한다.

그리고 상체에 기가 성하면 공중을 나는 꿈을, 하체에 기가 성하면 떨어지는 꿈을, 배가 고프면 약탈하는 꿈을, 포식했을 때는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꿈을 꾼다는 것.

간장에 병이 있으면 성내는 꿈을, 폐에 병이 있으면 무서워하는 꿈을, 비장에 병이 있으면 노래하는 꿈을, 신장에 병이 있으면 물에 가라앉는 꿈을, 생식기에 병이 있으면 성교하는 꿈을, 심장에 병이 있으면 불기둥이 솟고 연기나는 꿈을, 담낭에 병이 있으면 남과 싸워 부상 당하는 꿈을, 방광이나 직장에 병이 있으면 대소변을 보는 꿈을 꾼다고 한다.
2. 부위별 건강진단 

   ① 머리 카락 : 질병에 따라 달라지는 대머리 !
      정수리 - 위장 / 이마 - 호흡기 / 뒤통수 - 정력감퇴
      혈액형별로 보면 0형은 100% 대머리, AB형은 거의 없고, A,B형은 듬성듬성 있다.

      이마나 눈썹이 안좋으면 팔이 아프고 범낭 주름살 비뚤어지면 다리에 질환이 있다.
      엉덩이 있는 부분과 코 끝이 노란사람은 소변계통이나 방광계통이 안 좋다.
      거꾸로 그려보면 가슴에 해당하기 때문에 콧망울이 바짝 마른 부분 가슴
      부위가 약한 경우이다. 모성애가 약한 경우이다.

   ② 귀 = 신장계통의 질환이 있다. 청각 상태 (검고 마른 경우)
      청각이 나쁜 사람은 신정이 허한 상태이다.

   ③ 눈,코, 입 : 간,폐, 심장 
      * 혀의 상태로 판단 : 심장의 열이 소장에 옮아가면 구내염증, 갈증 생긴다.

   ④ 오른쪽 어깨 : 영양실조 , 왼쪽 어깨 : 중풍이나 편도선염 오른쪽 어깨
      인 사람은 영양실조를 조심하고 눈의 충혈과 눈이 아파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 어깨뼈 기울어진 상태와 질병 )

   ⑤ 왼쪽손 : 손톱색깔로 보는 건강
      1> 검정 - 진균증
      2> 하얀색 -빈혈
      3> 노란색 -임파부종
      4> 녹색  -녹균감염증

      보통 반질하고 광택이 있는 사람은 갑상선에 주의해야 하고 손톱이 희고
      반점이 있으면 신경과 생식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⑥ 오른손 : 손톱에 나타난 질병
      1> 손톱 반달 너무 클때 : 숙변이 장에 찬 상태
       - 너무 크면 고혈압으로 뇌출혈이 많고 반달이 없는 사람은 저혈압,
         뇌혈전에 주의해야 한다.
      2> 반달이 넒고 클 때  : 고혈압/ 적을 때 : 저혈압
      3> 손톱 자체가 짧을 때 : 심장병과 노이로제 조심
      4> 무의식적으로 손톱 깨물 때 : 기생충 조심
      5> 새끼 손가락 손톱위축 : 발기불능(생식기가 약한경우)

   ⑦ 내장기관
      1> 간, 심장, 위 : 오장을 치료하는 맛
       달콤하고 새콤한 맛은 간장을 치료하며 쓴맛은 위장을 보호한다.
      2> 장, 생식기 : 소변의 색깔
       소변이 너무 붉으면 간장 계통질환이 있고 간에 출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변이 농축된다.
       소변이 흰물질이 떠다니고 콧바람이 약하면 방광계통이
       약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⑧ 넓적다리 & 발목
      넓적다리 안쪽이 피로 : 간장기능
      다리쪽 넓적다리 안쪽이 운동많이 해서 뻐근하면 간장계통이 좋지 않다.
      발 뒤꿈치 : 신장과 방광 이상
      발바닥 지압할때 바깥복숭아부터 뒤꿈치까지 아픈것은 방광 ,자궁,난소,
      전립선 계통이 아프다.
      복숭아 밑에는 생식기쪽이 안좋기 때문에 자주 주물러야 한다.
      바깥밑에 안쪽과 복숭아뼈 아래를 자주 주물러야 건강해진다.


3. 소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하루에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양은 얼마나 될까? 그 양은 1~1.5L정도 된다. 소변은 99%가 물이다. 나머지 1%는 몸에서 사용이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긴 색소와 노폐물이다.

** 소변을 볼 때는 색깔, 냄새, 거품을 살핀다. **

- 소변의 색이 분홍색, 적색일 때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 피가 섞인 소변은 비뇨 생식기계통의 종양?암?결석 등의 신호탄이 되기도 한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거나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뒤에, 심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통증 없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물론 병원을 찾을 것이니 이는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소변 색이 암황색, 갈색일 때

소변 색깔이 진하고 갈색빛에 가까워졌다면 아마도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추측할 수가 있다. 원인은 몸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되어 생기는 현상. 이럴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치료방법! 이후에도 소변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소변 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할 때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소변 색이 엷은 갈색이고 피부와 눈동자 색깔까지 황색일 때는 더욱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소변에 거품이 생길 때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 소변 냄새가 너무 역할 때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날 때

소변에서 과일 향기가 난다면 이는 당뇨병 신호. 당뇨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4. 입술로 보는 건강

입 안이 헐고 혓바늘이 돋고… ??피곤해서겠지 특별한 이유가 뭐 있을까??? 막연히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술병에는 다 이유가 있다. 몸에 이상 증상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 우리에게 흔히 나타나는 각종 입병들, 증상별로 그 원인을 짚어보았다.
  
입은 여자의 상징, 윤택하고 붉으면 건강
보통 관상을 볼 때 남자는 눈을, 여자는 입을 관찰한다. 이유는 음양의 이론상 남성은 양, 여성은 음에 해당되는데, 눈은 바로 하늘의 해와 같아서 양성의 정기를 뜻하고, 입은 바다와 같아서 음성의 정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바다인 입은 늘 물기가 마르지 않고 윤택해야 하며 붉고 도톰해야 건강하다는 증거.

음식물을 공급하는 입, 위장과 친하다
이처럼 여자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입은 주로 위장이 주관한다. 입의 가장 큰 역할이 위장에 음식을 공급, 우리 몸을 먹여 살리는 것이기 때문. 입은 크게 입술, 이, 혀, 이렇게 세 부위로 나눠진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견디지 못하고, 이가 없으면 생명의 꼭지인 혀가 보존될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은 각각 다시 부위별로 관장하는 장기를 따로 가지고 있다.

입술은 위장, 혀는 심장, 모든 장기가 오장육부와 직결
윗입술은 비장, 아랫입술은 위장이 관리한다. 따라서 입술에 무언가가 잘 나고 겨울에 잘 트거나 갈라지는 사람은 위장, 또는 비장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 그밖에 이는 신장, 혀는 심장, 입 안은 비위와 연관되어 있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이를 치료받고, 혀에 무언가가 잘 나는 사람은 심장에 열기를 떨어뜨려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도>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박향차

입술 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 당귀차, 천궁차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심장에 혈액 부족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 인삼차, 황기차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백출차, 박향차


5. 여드름으로 보는 건강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는 피부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탓에 피부가 가장 싫어하는 날씨다. 평소 여드름같은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피하고 싶은 때이기도 하다. 여드름은 사춘기때 체내 호르몬분비의 변화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홍승욱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 한방병원 교수는 ??여드름은 사춘기가 지난 후라도 몸의 상태에 따라 여드름이 발생 할 수 있다??며 ??원인에 따라 여드름이 나타나는 부위나 증상이 다르다??고 말한다.

◈양볼위주 여드름 = 간, 폐기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왼쪽은 간기능, 오른쪽은 폐기능 이상으로 나타난다. 사춘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간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경우다. 사춘기때는 간기능이 가장 왕성한 때로 적절한 조절이 안되면 얼굴과 가슴위로 나타나게 된다. 간의 기운을 조절해주면 여드름이 사라진다.

◈얼굴 가장자리, 턱, 입술주위 = 원래 위장 기능이 안좋았던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발생한다. 턱을 비롯한 얼굴의 가장자리쪽과 입술주위로 잘 나타난다. 모양도 한꺼번에 많이 나오기보다 한두개 정도로 불쑥불쑥 돋아나게 된다. 신장, 방광에 문제가 있어도 턱 주위에 여드름이 난다.

◈이마 부위 = 자궁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자궁의 기능이 약해지면 몸이 전반적으로 찬 경향을 나타낸다. 여드름의 형태도 화농성보다는 붉은 부분만 있던가 아니면 두드러기 같은 형태를 나타낸다. 또 심장, 소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미간 주위에 난다.

홍교수는 ??여드름은 기본적인 피부관리와 함께 인체에 있는 장부의 허실상태를 파악, 병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병행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6. 손가락으로 알 수 있는 질병

엄지손가락을 곧추세워 손등 쪽으로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이
뒤로 많이 젖혀진다면 스태미나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이 뭉툭하면 두통이나 뇌질환이,
가늘면 신경질환이나 소화질환이 많다.

둘째 손가락이 길고 뾰족하면 우울증이 있으며 소화기가 약하고 정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손끝이 네모나면 신경통이나 담석에 걸리기 쉽다.

셋째 손가락의 형태나 색깔에 이상이 있으면 심장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넷째 손가락이 울퉁불퉁하고 짧으면 신경계 질환이 잘 온다.
그리고 새끼 손가락이 짧거나 휘어 있으면 잔병치레가 많고
생식기 기능이 약해서 정력쇠퇴나 월경불순 또는 불감증, 불임증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끝이 주걱모양이면 심장순환기가 약하고
손끝이 원추형이면 흉부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손끝이 가늘고 길면 근육통이나 위장질환, 우울증에 잘 걸린다.

손가락 안쪽 마디에 빨간빛이 돌면 열성질환이 생길 징조고,
푸른빛이 돌면 신경이 약하고 숙변이 있다는 증거다.
또 검은빛이 돌거나 세로금이 생기면 큰병에 걸릴 전조라고 할 수 있다.


◑ 인중만 봐도 건강을 알 수 있다

인중은 코 밑과 윗입술 사이의 홈을 말한다.
이 부위가 길고 깊은 여성은 명기의 소유자이며,
이 부위가 짧고 희미하면 자궁이 약하거나 불임의 경향이 있다.
또 이곳에 어떤 색깔이 뭉쳐 있으면 방광이나 자궁에 병이 있다는 증거이며,
이 부위에 종기가 나거나 기름을 바른 것 같이 습윤할 때는
생식기의 염증이나 위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인중을 상중하로 나누어서도 병을 알 수 있다.
인중 상부에서는 남성하복부 질환이나 음경 뿌리쪽 질환을 알 수 있고,
인중 중부에서는 음경통을 알 수 있으며,
인중 하부에서는 음경의 귀두쪽 질환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귀두염이 있으면 인중 하부도 헐거나 색깔에 이상이 나타난다.

 
7. 이침 혈자리로 보는 건강 체크



귀에는 신체의 모든 부분이 들어있다 귀를 잘 관찰하면 몸에 질병이 있을경우 해당하는
반응구역과 반응점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질환양성반응을 나타내는 귀의 변화를알아보는 관찰방법은
색상변화/변형/모양변화/조각/혈관확장/구진/탈설/융기/함몰/주름/ 등의 관찰로 가능하다
귀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우선 밝아야한다 팬라이트를 이용하면 어두운 곳 까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귀를 씻거나 만지지 말아야한다 이것은 혈관이 확장이나 부스럼이
떨어져 정확한 관찰을 하지 못해 질병을 판단하는데 곤란하게 된다


기타부분
이명:눈1에서부터 내이(內耳)까지 주름이 생겨 있다.
혈액공급부족: 눈1에서 부터 편도선구역 까지 주름이 깊게 생겨 있다.
혈액공급부족: 눈1에서 내이 까지 주름이 깊게 생겨 있다
방광염:방광 부분이 붉다
당뇨병:췌담부위와 십이지장 사이에 담홍색의 작은 것이 돌출되어 있다
뇌경색:눈1에서 편도선으로 주름이 생겨 있다
뇌경색:눈1에서 내이까지 주름이 생겨 있으며 경추 주위에 결절이 생겨 있다.
편두통:태양혈과 후두부에 덩어리가 생겨 있다

내과순환기계
풍습성심장병: 심장 부분이 포만하고 그 부분의 색은 어두우나  주위는 백색을 띠며
눈2 에서 내이혈까지 주름이 생겨 있다
심장증대:심장을 중심으로 주위가 푹 파여 있다
부정맥:심장 부분이 파여 있고, 그 주위에 작은 여러 개의 구멍이 있으며, 색이 어둡다.
관상동맥경화증:심장 부분이 어둡고 부어 있으며, 눈1에서 편도선으로 주름이 생겨 있다.
관상동맥경화증:눈1에서 편도선으로 주름이 생겨 있다. 심장 부분이 어둡다.
저혈압:혈압상승점이 움푹 파여 있다

내과호흡기계
만성기관지염: 폐 부위가 쌀알 크기 정도로 하얗게 부어 있으며그 경계선은 명확치않다.
천식(발작기):폐 구역에 붉게 구진(丘疹)이 밀집해 있으며 대장혈이 충혈되어 있다.
천식:폐 구역이 어두운 자색을 띠고 연중에 점모양으로 색소가 침전되어 있다.
폐결핵:결핵점과 심사이에 점모양으로 충혈이 되어 있다.
규폐증: 폐 부위에 바늘구멍만한 구진이 여러 개 생겨 울퉁부퉁하며, 색은 어둡지만 광택
폐렴:폐 구역의 모세혈관이 충혈되어 있으며, 그 색은 선명하고 경계가 뚜렷하며 광택있다.

내과소화기계
치아결손:연중에서 턱까지 주름이 깊에 생겨 있으며 턱자리엔 원형으로 홈이 파여져 있다.
치아결손:연중에서 턱까지 주름이 깊에 생겨 있으며 턱자리엔 방사형으로 홈이 파져 있다.
구내염:입에 해당하는 부위의 피부가 헐어 있다
식도염:식도 부분에 붉은 기운이 있으며,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십이지장궤양(활동기):십이지장 부분에 쌀 한 톨 만한 크기의 붉은 홈이 파여져 있다.
십이지장궤양(회복기):십이지장 부분에 쌀 한 톨 만한 크기의 옅은 갈색 홈이 파여져 있다

위궤양:위 부분에 녹두크기 만한 어두운 갈색의 홈이 파여져 있다. 경계선은 명확하지 않다.
지방간:간 부분이 길게 부어올라 있고, 약간 충혈이 되어 있으며 광택이 있다.
만성간염:간 부분이 길게 부어올라 있으며 그 색이 어둡다
간증대:간 부분이 원형으로 뛰어 나와 있으며 흰색을 띤다
간경화:간, 비 부분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염:소장과 대장 혈자리에 비교적 많은 각질이 보인다
담낭풀립:췌담 부분이 둥굴게 돌출되어 있으며 어두운 색을 띤다
위장기능실조:폐,삼각와, 이갑강과 귓구멍 부분의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 있다.
경성식욕감퇴:식도와 분문  많은 각질이 일어나 있으며, 피질하 부분이 충혈되어 있다

부인과
생리불순:삼각와 부분이 충혈되어 있으며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다
대하증:삼각와 부분에 비교적 많은 각질이 일어나 있다
만성골반염:골반 부분이 갈색으로 침전 되어 있다
자궁적출술:삼각와 부위에서 흉터자국을 볼 수 있다

외과
급성편도선염:편도선 부위가 충혈이 되어 있다.
만성편도선염:편도선 부위에 작게 갈색으로 색소 침전이 되어 있다
어깨/등부위 근섬유염:경추 부위와 쇄골이 돌출되어 있으며 어두운 색을 띠고 있다.
경추통/요통:경추에서 요추천골 부위까지 연골의 증생으로 변형이 되어 있다.
척추관협착:경추에서 요추천골까지 연골이 증생/ 피부가 거칠고 어두운 색을 띤다.
만성요통:요추천골 부위에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어둡고 붉은 기운을 띠고 있다.
좌골신경통:좌골신경 자리에 두 줄의 굵은 갈색선이 있다
급성슬관절손상:무릎 부위의 모세혈관이 충혈되어 있으며 그 색은 선홍색을 띤다.
발목관절염:발목관절 부위의 모세혈관이 충혈되어 있으며 그 색은 선홍색을 띤다.
치질:항문부위가 울퉁불퉁하고 그 주위가 붉다
복막염(급성):이갑개정 부분이 붉고 광택이 있으며 겨껍질 모양의 각질이 일어나 있다.
갑산성선종:목부위의 모세혈관이 충혈되어 있다
류마치스성관절염:손목에서 쇄골부위까지 길게 붉은 선이 나타나 있다
류마치스성관절염:손가락과 손목 부위의 모세혈관이 충혈되어 있다
약물과민반응:풍계자리에 갈색으로 색소침전이 되어 있다
두드러기:풍계자리에 비교적 많은 각질이 일어나 있다
피부가려움증:대이륜의 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졌으며, 풍계자리가 충혈되어 있다.

종양과
암환자:방사선 치료 후의 상태로 귓바퀴가 충혈되어 있다
암환자:종양특이반응구역(귓바퀴결절[helix tubercle]에서부터 귓바퀴꼬리까지)이 어두운 갈색을 띠고 지저분하며 작은 반점들이 있다.
위암수술후환자:위 부분에 Y자 형으로 백색의 흉터가 생겨 있다
위암수술후환자:십이지장 부분에 흉터자국이 있다
폐암수술:폐, 가슴 부위에 흉터자국이 있다
맹장적출수술:맹장에 흉터자국이 있다
식도암:식도 혈자리가 점 크기만하게 짙은 갈색을 띠고 있으며, 위/십이지장 부분의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 있고, 종양특이반응구역 1과 종양특이반응구역 2에 색소 침전이 뚜렷하다.
위암:위 혈자리가 거칠고 두텁게 변해 있다. 정중혈이 움푹 들어가 있고 어두운 회색을 띠고 있다. 종양특이반응구역 1에 색소 침전이 되어 있으며 지저분하다.
췌장암:췌담 혈자리에 멍울이 생겨 있고 귓속둘레는 내려앉아 알아볼 수가 없다.
간암:간 혈자리에 멍울이 생겨 있고 종양특이반응구역 1에 색소 침전이 되어 있다.
폐암:폐 부위에 색소 침전이 되어 짙은 갈색을 띠고 , 종양특이반응구역 1에 색소 침전이 뚜렷하다.
폐암경부전이:목 혈자리에 점처럼 색소 침전이 되어 있고, 쇄골 혈자리가 타원형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종양특이반응구역 1이 어둡고 지저분하다.
전립선암:내부 생식기 자리가 청흑색으로 나타나고, 종양특이반응구역 1에 색소 침전이 되어 있으며 지저분하다
자궁암전이:자궁(내부 생식기)과 복부 중앙에 색소 침전이 되어 있다
자궁암:내부 생식기에 짙게 색소 침전이 되어 있다
자궁경부암:내부 생식기에 색소 침전이 되어 있다
갑상선암경부전이:목에 멍울이 생겨 있다
급성백혈병:간과 비의 혈자리가 많이 부어 있으며 귓바퀴가 창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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