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나 당뇨 증상 등은 암 환자 분들이 복합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인체 면역력이 붕괴하는 시작을 고혈압이나 당뇨 등이 제공하는 것입니다.
차가는 암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신체 전 부분에 걸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되찾으며 무너진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장기들의 기능을 올려주어 스스로 암과 싸워 이겨내게 해주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암 이외의 고혈압이나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차가를 드시면 먼저 빠르게 일어나는 현상이 이곳입니다. 다만 당뇨의 경우 차가가 위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초기에 혈당 수치가 갑작스럽게 치솟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는 평소 본인의 수치보다 2배가량 높아지기도 합니다.
이때에 당황하지 말고 차가를 믿고 계속 복용을 하면 며칠 내에 본인의 평균 수치로 돌아오며, 한두 번쯤 그런 현상이 더 오는 분도 있고 차차로 수치가 개선되어 안정화 됩니다.
차가는 소화기 계통의 암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유독 폐암은 아직도 러시아 의료계에서 원인을 밝히지 못한 이유로 인하여 치료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전력을 다해 초기 진압에 성공하면 전이가 멈추고 폐에 자리 잡은 암세포들은 굳어져서 사진 상의 흔적만 남고 암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활동정지 상태로 남다가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작게 쪼개지며 천천히 소멸되기도 합니다.
폐암환자도 심폐능력이 향상되어야 암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장 각혈을 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공기가 맑은 곳을 찾아 내 체력에 맞춰 하루 40분 이상은 한 번도 쉬지 않고 땀을 내며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 있는 경지까지 끌어올려야 합니다.
단, 동절기에는 폐에 찬 공기가 갑자기 많이 들어가면 기관지 확장으로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옷도 따뜻하게 입는 것이 필요하고 너무 온도가 낮은 날에는 신체가 너무 위축되므로 실내에서 스테퍼, 바이크(자전거) 머신, 트레드밀(런닝 머신) 등을 활용하여 운동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이때도 실내 공기의 청정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실내 환기나 공기청정기 등을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폐암... 병원에서 가장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치료율이 절망적이라고 하지만 신체를 깎아 먹는 화학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체력을 늘려가며 열성적으로 차가를 복용하면, 내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식사를 제대로 하실 수 있다면 말기의 상태에서도 50% 이상 치료할 수 있습니다.
도심지 보다는 공기가 맑고 청정한 지역에서 치료를 한다면 승률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버섯 자주묻는질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버섯 - 살이 빠진다는 것은 외형적으로도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0) | 2008.11.27 |
---|---|
암환자가 차가를 복용할 때 왜 운동이 꼭 필요합니까? (0) | 2008.11.26 |
자꾸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도움이 안되나요. (0) | 2008.11.26 |
복수가 차는데 차가버섯으로방법이 없을까요 ? (0) | 2008.11.24 |
차가버섯 복용시 좋은 물을 먹어야 한다는데 어떤 물이 좋은 거죠? (0) | 2008.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