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우선 몸에 흡수가 잘 되는 입자가 작은 물이 좋습니다. 물 분자가 뭉친 크기를 클러스터로 표현하는데 우리 인체 세포가 평균 60클러스터, 수돗물이 평균 120클러스터로서 섭취하는 물이 전량 세포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대부분 장기를 거치면서 그냥 빠져나갑니다.
환자분들은 약수나 정수된 물을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정수의 경우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에서 나온 물은 산소도 투과하지 못할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의 물로 순간적인 목마름을 해소하는 것 외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는 물입니다.
이런 물은 증류수나 다름없어서 실험실에서나 사용하기에 좋고 전기조차도 통하지 않을 정도로 미네랄 등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모든 물질이 완전히 걸러진 것이므로 오히려 전자기기판 세척에 합당하며, 더구나 산성수 입니다. 단적으로 이 물에 금붕어를 넣으면 5~10분 이내에 다 죽습니다.
0.0001마이크론의 역삼투 필터를 통과한 물에는 아무 물질도 존재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인 박테리아의 크기가 1마이크론, 바이러스가 0.1마이크론 입니다. 미네랄은 이것 보다 더 작지만, 미네랄을 통과시키며 세균 까지 걸러낼 수 있는, 물의 정화에 필요한 크기는 0.01마이크론이면 충분한데 역삼투 방식의 필터는 이보다 100배나 더 과잉한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 상 마지막 필터를 미처 다 통과하지 못한 물의 70% 가량이 그대로 폐수라는 이름으로 버려지는 아까운 물의 낭비 또한 발생합니다. 더구나 버려지는 이 물도 약 4단계 가량의 전처리 필터를 통과한 비교적 깨끗한 물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변형된 물은 지속적으로 수 년 간 먹으면 건강한 사람 조차도 심각한 면역력 결함이 오게 되어 알 수 없는 병에 자꾸 시달리게 됩니다. 물에 이온 상태로 녹아있는 유기미네랄을 반드시 섭취해야 몸의 정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것은 간단하게 알약으로 보충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암 환자의 암 독소는 강산성이므로 이를 중화해줄 수 있는 알칼리 전해환원수(이온수)가 좋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무수히 나와 있는 이온수기도 제 기능을 바람직하게 하는 훌륭한 제품은 2~3개 정도에 불과하므로 구입을 하기 전에 충분한 검토와 물 공부가 필요하며 많은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결과가 확인된 차가버섯 판매업체의 조언을 참고하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전해환원수기는 50클러스터 초반 대의 물 분자를 유지 하기 때문에 60클러스터 크기의 체세포에 흡수되기 용이합니다. 반대로 60클러스터 크기 이상의 물 분자를 만드는 기기는 아무래도 체세포의 흡수가 용이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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