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차가버섯를 복용하면서 고기도 먹어야 합니까

고기도 드시던 분들은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으로든 좋은 고기로든 영양의 섭취는 중요한데, 단지 동물성 육질을 섭취할 때 중요한 것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자제하여야하는 것이므로 유기농 사료로 사육한 가축의 안심과 같은 좋은 부위를 수육으로 기름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육으로 할 때 집에서 담근 된장을 풀어서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환우 분들 중에, 병에 걸리기 전에 고기를 드시던 분이 암에 걸리고 나니까 육식을 모두 끊고 풀만(채식) 드시는 분이 몇 분 계시는데 처음에는 차가가 힘을 발휘하다가 중반전 이후에 체력이 점점 떨어져 고전을 하게 되어, 여러 원인을 분석하다가 절대적인 동물성 단백질의 부족이 의심되어 식생활을 개선하셨습니다.

아주 적은 양이라도 동물성 단백질의 보충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콩 등의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원래 채식 주의자였고 고기가 체질적으로 받지 않으시는 분들조차도 고기를 드시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갑자기 영양을 편중시키면 문제가 생깁니다. 암도 에너지를 충실히 공급을 해줘야 차가가 도와줘서 이겨냅니다.

고기를 소화하기가 거북하시면 생태 등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이 많은 생선으로 양념이 많지 않고 자극이 적은 지리를 만들어 드시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