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쓰지 않고 병을 고치는 건간지침서 '약이 병을 만든다.' 이송미 지음 -소담 출판사
이책을 읽어 보시고 이책의 소감을 간략하게 피력 하신분의 이야기 입니다.
'약은 곧 독'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모른 채 함부로 이용하면서 현대 사회는 부작용천국이 되었다. 미국의 경우 10만명 이상이 약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있고,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교통사고의 사망자보다 약 부작용으로 사망자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약의 부작용 위험성을 세세히 지적하고 그 대안을 친절하게 소개한 대안서 이다 [전남희(대학 약국 약사)]
의학과 약을 맹신해 의원병(醫原病)과 약원병(藥原病)환자가 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똑똑한 환자가 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질병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력 강화법과 생활요법을 각 질병별로 조목조목 소개 하고 있어 환자들의 질병 치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진목(파라다이스해독클리닉 원장)]
병은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과 같은 존재이다. '병' 이라는 회초리를 맞고 아파할 때 '약' 은 사탕과 같은 달콤한 위안이 된다. 이 책은 약이 가진 부작용을 지적하고, 병을 다스리는 지혜를 가르쳐주는 유익한 책이다. 한의사로서 한약을 처방하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건데, 진정으로 건강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신광호(연승한의원 원장)]
'병이 인생의 교훈이다' '축복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개풀 뜯어먹는 이야기라고 취급 하였습니다.지가 아파보고 그런이야기를 하는 건가 하며 의심을 품었습니다. 감기 몸살이 길어지면 마지막을 참지 못하고 쪼르르 약국으로 달려가 제 임의 대로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재수 없게 그약의 효험인지 금방 낳아 그다음에도 그런 사항이 벌어지면 다른사람에겐 자연치유법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전 먼저 방법을 사용 하였습니다. 언젠가 TV에서 약 부작용인 스트븐스 존스 증후군(이 카페 최신( 건강)의료 정보 란 에도 있습니다)을 보고 이 책을 사서 본 계기가 되었고 스티븐스 증후군을 카페와 블로그 올렸더니 순식간 수백분이 다녀 가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이후에는 진짜 약 없이 견딥니다. [청천 고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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