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복용] 힘들어서 항암치료를 받지않고 차가버섯을 복용해보고 싶은데

저는 57세 남자입니다

 

4주전위암수술 2기로 ⅔ 절재수술하고 난후 이제 1차로 5박6일동안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항암치료 이틀후부터는 전혀 음식을 못먹지못하고 음식을 먹으면 입으로는 넘어가지만 1분도 안되서 토하고 맙니다 체력이없어 그런지 추위도 느끼곤 했습니다

음식냄새도 못맡고 3일정도 아무것도 못먹고 물만 조금 먹었네요

 

그러다 항암치료 마치고 집에와서 3일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속이 편하지않고 미식거리고 밥을 두수저 정도밖에 못먹습니다 더먹어면 구토가 나서요

힘이 하나도 없어서 걸어다니기도 힘이 들군요 오늘하루도 겨우 보내습니다

 

앞으로 항암 5차가 남았는데 죽어도 항암치료는 못받을 것 같습니다 항암치료계속 받다가 기간안에 죽을 것 같아요

 

차가버섯 정보를 읽고 문의를 드립니다

저가 앞으로 항암치료 안받을려고 합니다 대신 차가버섯을 꾸준이 복용해보고 싶습니다 괜찮을런지요

 

그런데 차가버섯도 효과가 없는차가버섯이 많다고 하던데

좋은 차가버섯 구할 수 있는 구입처와 복용방법과 몸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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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경험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과 같이 위암 2기 진단을 받은 경우 현대 의학적으로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은 위 절제 수술입니다.

 

그리고 검사를 통해 확인되지는 않지만 미세하게 잔존하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수술 후 “보조적 항암요법”을 실시합니다. 위암 수술 후의 보조적 항암요법이 향후 생존율을 향상시킨다거나 재발률을 낮춘다는 명확한 임상적 근거가 없는 상황이지만, 관례적, 습관적으로 수술 후에는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병원들의 현실입니다.

 

성공적으로 암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현명해져야만 합니다.

 

암은 하루이틀에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님의 몸에 존재하는 암 덩어리는 잘라내어 없지만 암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자라나는 상태(체질)입니다.

 

항암치료를 포함하여 어떠한 병원 치료를 통해서도 이런 체질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이는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활습관의 확실한 개선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의사는 환자 본인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