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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캔서큐어/루돌프브루스

망서려 지는 브루스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8.

항암이나 방사선등의 양방에서 치료 하는 방법이 암환자의 정상세포도 파괴하는 것은 이제 거의 다 아는 상식이다시피 되었습니다.

 

좋은 것을 먹고 단지 면역력을 키워 암을 고치자는 발상도 크게 잘못 된 것입니다.

 

항암, 방사선등이 암을 파괴시키지만 동시에 림프구도 파괴 시키듯이 역으로 좋은 음식의 성분 및 영양도 당연히 암세포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힘이 강한 암세포가 더 많은 영양을 섭취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산삼, 녹용 등 보신의 식품을 섭취하고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간혹 섭취 당시는 나은 듯하다. 얼마가지 않아서 크게 재발 하였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봤고 재발한 환자는 소생하지 못하고 절명하고 말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보호자들은 암환자가 못 먹고 입맛이 없는 것에 대해 필요이상의 신경을 씁니다.  마치 무슨 병이든지 잘 먹으면 금방 낳는지 알고 필요이상 먹는 것에 관심을 가져 말기 암 정도 되면 안 복용해 본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병원에서도 항암, 방사선을 잘 받기 위해 그다지 먹는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무조건 골고루 뭐든지 잘 먹으라고 합니다.

 

암이 음식으로도 오는데 무조건 잘 먹어라 말이 안 됩니다.  솔직히 '잘 먹고 방사선 합시다.' 라고 이야기 하면 맞습니다.

 

항암과 방사선하면 암이 줄어들고 다시 아무거나 잘 먹으면 다시 암이 커지고 커지면 방사선하고 반복적 일상이 됩니다.

 

암이 적어지면 면역력도 줄어지고 면역력이 커지면 암도 일시적으로 커지는데 아닌가 생각합니다.

 

입맛이 없는데 억지로 먹을 필요성이 있습니까?

 

이럴 땐 오히려 필요한 양분만 섭취하고 몸의 장기에도 휴식을 주면 수십 년 부려먹은 장기 몇 일간 만이라도 휴가를 주면 그 장기 휴식이 끝나고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알 것입니다.

 

수십 번을 말씀 드리지만 먹을 수 있는데 단식하는 것과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데 단식하는 것은 질적으로 틀립니다. 가끔은 단식과 절식과 소식을 통 해서 장기를 쉬게 해 줘야 합니다.

 

브루스주스만 복용하고 통증이 없어지는 환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도 차일피일 미루는 암환자 및 보호자가 많이 계십니다.

단식에 대한 이미지, 먹지 않는데 어떻게 암이 낫는다는 것인가의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것으로 압니다.

 

먹지 않는 것이지 못 먹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 단식이 아니고 필요한 에너지는 섭취하는 절식입니다. 브루스요법의 비법입니다.

 

누구나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비법이다. 유럽에서 이미 40,000명이상의 암환자가 치유한 방법이다. 96%가 성공한 방법입니다.

 

무엇 때문에 4%에 속하는 무조건 아무거나 잘 먹고 고치려는 방법을 택하는지 "잘 먹고 죽은 귀신 때깔은 좋다'는 속설 때문인지 아니면 못 먹어 보신 것 드셔보시게라도 하는 잘 모르는 효심 때문인지 아니면 회한이 남을 까 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정해진 시간은 그리 넉넉하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