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요법 - 야채생즙단식법
독일의사 F.Berchesgaden이 저널에 투고한 내용인 루돌프브루스의 신속한 암치료법의 내용을 보면 생즙요법의 유효성이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암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우리의 인체를 더욱 쇠약하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전제한 후 이것이 우리가 암에 관한 자연요법을 더욱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할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연요법가인 루돌프브루스를 보면서 닥터 F.Berchesgaden는 단식이 질병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인정했다. 또한 환자들은 빈번히 자기의 생명력을 낮추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F.Berchesgaden는 “오로지 야채즙만 드세요.”라고 하는 이론에 대해 그대로 믿었던 실수를 인정하고 요법의 과정은 반드시 다른 특별한 허브 차와 함께 음용한다는 사실을 주지시켰다. 이외에 이전에 ‘암을 극복하기 위해 해왔던 단식요법은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한 후 브루스는 이 암 단식요법에 개혁을 불러 일으켰다고 진단했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최장 21일짜리 단식을 해왔으나 루돌프브루스는 암환자들은 42일을 초과하는 단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Mittenwald의 의사 로렌은 단식기간을 70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요법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브루스의 암에 대한 구상은 대체로 이런 것이다.
단식방법은 암세포를 굶어죽게 하는 방법이다. 단식을 하면 인체는 제일 먼저 체내에 가장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한다. 아니 어쩌면 활용한다고 해야 할지 모른다. 신체가 충분한 힘만 가지고 있다면 어떤 것이 유익한 것이고 어떤 것이 유해한 것인지 분별해 내고 유해한 것을 먼저 제거할 수 있다. 환자가 이러한 생명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다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치유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치유과정은 험난할 수도 있다.
루돌프브루스의 요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야채즙과 허브차를 이용한 브루스의 42일짜리 단식은 비트뿌리, 당근, 셀러리 뿌리, 흑무, 그리고 감자를 필요로 한다. 특히 감자는 가장 강력한 알칼리식품으로서 심한 병에 매우 유익하다. 브루스는 또 다른 방법으로 감자껍질로 만든 차를 마시기를 권장하고 있다. 단식개시일 며칠 전 브루스는 환자가 야채즙요법에 더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환자에게 먼저 250㎖의 뿌리류 야채즙을 매일 마시게 한다. 브루스 신장차, 세이지 차, 크래인스빌 차는 요법이 더 완벽해지도록 보완해 주는 요소다. 브루스는 금잔화차도 동시에 마시기를 권한다. 금잔화차는 그 자체가 유명한 암치료 약이다. 루돌프브루스는 이 차들을 어떻게 조제하는지 정확히 지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허브차로 신진대사시스템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도록 돕는다.
그의 기록에 의하면 자신이 이미 40,000명이 넘는 암환자를 치유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는 요법을 적용시킨다하더라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있다. 브루스는 “암세포는 독립적으로 자라는 덩어리다. 암세포는 야채즙단식요법을 통해서만 제거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닥터 F.Berchesgaden도 강한 의지로 브루스요법을 적용해간다면 충분히 암을 고치는 일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브루스요법을 시행했던 후두암 환자의 완전한 치유를 통해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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