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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그밖의 중요 질병

신우신염에 차가버섯이 신우신염과 엄마가 갖고 계신 각종 질환에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3.

엄마(57세)가 심한 신우신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하셨습니다.

20여년 전에도 앓으셨다는데, 그래서 신장에 염증자국이 크게 남아있는 상태랍니다.

 

당뇨도 있으시구요.

심한퇴행성관절염도 있으십니다.

 

인공관절 수술도 필요하시다는데, 주치의선생님이 아직 젊다고 쓸데까지 쓰자고 하셨답니다. 예민하면서 워낙 무리해서 일하시는 성격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인터넷으로 신장에 좋은 식품을 검색하다 보게되었어요.

신우신염과 엄마가 갖고 계신 각종 질환에도 적절한 도움이 될까요?

 

차가버섯이 다양한 질병에 좋은 효과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암이나 당뇨 이외에 이병에도 좋고 저병에도 좋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을 주저해 오고 있습니다.

 

마치 차가버섯이 만병통치약인양 선전되고 인식되는 것에 대한 개인적 거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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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사구체신염, 신부전, 신우(신)염 등의 신장질환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효과가 매우 좋으며, 개인적으로 주위에 차가버섯을 통해 신장질환을 완치하신 분들이 여럿 계십니다.

 

어머님이 앓고 계시는 당뇨에도 큰 도움이 되나... 단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초기에 몸이 자주 붓는 경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점입니다. 일정기간 이런 과정을 거친 후 몸 상태가 우선적으로 개선되며 동시에 신장 기능이 호전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신장질환으로 차가버섯(추출분말) 복용 시 신경쓰셔야 할 점은 복용량입니다.

 

신장질환의 경우 병세에 따라 복용량에 차이가 많은 편입니다. 어떤 분은 하루에 3~6g을 드셔서 치료가 되신 분도 있지만, 하루에 6g을 드셔서 별다른 호전이 없으셨던 분이 하루에 15g으로 복용량을 늘렸더니 급속도의 호전을 보이셨던 경우가 있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 많이 먹거나 오래 먹는다 하여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없으니, 확실한 치료를 위해 복용 초기부터 하루 10g 이상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홈페이지 복용 사례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을 통해 현재 신부전증을 완치하신 분의 사례를 적습니다. 사례를 적을 당시에는 복용 3개월의 호전 상태였고, 현재는 완치되어 별다른 병원 치료를 받고 계시지 않으신 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신림동에 거주하시는 이**씨(여성, 61세)는 2005년 1월 신장기능이 20%도 채 남지 않았다고, 만성신부전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서울대 보라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2주정도 했으며, 이후 병원에서 투석을 권유하는데 거부하고 퇴원했습니다.

 

집안 형편도 좋지 못하고, 간병할 분도 없이 혼자 지내셨기 때문에 삶의 의욕도 많이 부족했고, 병원약을 받아먹을 뿐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몸상태는 거동하기 힘들 정도였고, 거의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계셨습니다.

 

2월부터 친척의 권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는데, 복용하자마자 다음날 얼굴이 크게 부어 오르고, 다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저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의 전형적인 명현반응이라고 말씀드리고 참고 더 드시라고 권유했습니다. 다리의 통증은 대략 3~4일 정도 계속된 거 같습니다. 이 기간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복용량을 다소 줄이셨다가, 통증이 없어지자 다시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복용량을 늘리자 다시 다리 저림 현상이 나타났지만, 예전보다는 견딜만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몸상태가 놀랄만큼 좋아지면서, 한 달 후에는 밖에 자주 외출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들렀을 때 의사 말이 약효가 잘 받는 것 같다고, 당분간 투석은 필요없을 것 같고, 약물치료만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피성분이 좀 변한 거 같다고 하며 혹시 드시고 있는 건강식품이 있냐고 물었다 합니다. 차가버섯을 먹고 있다고 하니까, 의사는 한 번도 못 들어봤는지 정체불명의 건강식품은 절대 드시지 말라고 하니까, 이 분께서 겁이 났는지 의사 말을 듣고 한 달 정도를 복용을 중단하셨습니다.

 

이후 몸 상태가 다시 악화되고 걷기가 힘드니까 연락이 오셨는데, 의사가 물으면 아무 것도 먹는 거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냥 드시면 된다고 권유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차가버섯 복용을 시작하신 후 3개월여가 지났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시던 이 분은 지금 예전 직장에 나가시고 계십니다. 참고로 이분의 직업은 지압 계통이며, 비교적 중노동에 속합니다.

 

의사 말로는 유지가 잘 되고 있으며, 하지만 절대로 더 나아지는 병은 아니니까, 계속 열심히 약을 잘 복용하라고 한다는데, 이 분은 틀림없이 많이 나아졌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시며, 조만간 정밀 진단을 한 번 받으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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