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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증은 보통 피멍이라고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혈소판의 감소로 인한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노인성 자반증, 과민성 자반증 등이 있다. 그 중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면역계의 문제로 인한 대표적인 혈관염으로 특히 하지부위의 만져지는 피하출혈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소아에게 다발하는데, 이러한 촉진성 자반증과 더불어 복통, 관절통, 심지어 콩팥의 침범을 동반하는 경우를 흔히 H-S 자반증이라고 한다.
H는 훼노흐라는 의사의 이름의 이니셜이고, S는 쉔라인이라는 의사의 이니셜이다. 이 의사들이 바로 자반과 더불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통틀어서 병명을 만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벌써 1800년대 초반에 인식이 된 것이고, 한방에서도 포도역이라고 하여 명명한 병명이 바로 과민성 자반증과 유사하고 이것 또한 수백년전에 명명되었다.
양방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가 유일한 치료약으로 되어 있고, 여러 가지 연구에서 자반증의 일시적 억제는 가능하지만 재발을 막지 못하고, 특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군과 사용하지 않은 군의 콩팥침범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들은 적극적인 대안을 요구한다. 이에 한의학적인 치료방법이 확실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
출처;제생한의원 http://www.hanc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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