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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염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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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의 양성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자궁경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 진균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며 질염과 함께 대하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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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염은 왜 생기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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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모나스, 칸디다, 헤르페스 심플렉스 등에 의하여 자궁경관 외측의 편평상피가 감염되어 질염과 같은 양상을 보이기도 하고, 임균, 클라미디아 등에 의하여 자궁경관 내측의 선상피에 염증이 일어나 생겨 화농성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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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염의 증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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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대하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주로 화농성의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주변의 요도염, 방광염 등을 동반하기도 하여 질이물감, 작열감, 빈뇨, 배뇨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경미한 임파선염을 동반하여 통증이나 성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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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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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상 자궁경관에 부종과 홍반을 볼 수 있으며 선상피의 연약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위에 농을 올려 놓고 보면 호중구가 증가되어 있습니다. 임균의 배양이나 클라미디아의 배양 또는 확인을 하는 여러 검사방법(ELISA, MicroTrak)을 사용하여 진단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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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해요 (FA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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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궁경관염으로 진단 받은 50대 주부입니다. 이 병의 경과가 예후가 궁금합니다.
A: 각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 경우 치료가 잘 되나 상행감염을 일으켜 골반염증질환을 동반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자궁경관염의 경우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의 중요한 소인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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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진료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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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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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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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① 많은 양의 화농성 질 분비물이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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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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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항생제 치료 ② 성교 파트너도 치료해야 합니다. ③ 만성 자궁경관염의 경우 냉동치료법, 소작법, 원추절제술, 고주파 치료법으로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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