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저는 아버지께서 직장암 말기로 간과 췌장에까지 전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항암 4차를 끝내고 5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가 버섯의 효능을 여러모로 알아 보다 이제야 사서 약 1주일 전부터 드시기 시작 했어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버섯을 복용해도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어떤이들은 항암치료를 하면서 차가를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물론 차가의 효능을 의심한다면 절대 복용을 못하게 하겠지만 이제 시작이니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립니다. 요즘들어 기력이 자꾸 떨어진다 하셔셔 걱정입니다.
항암을 중단해야 하는건지 아님 지금처럼 같이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차가 버섯을 드셔야 하는지
답:
결과가 좋은 경험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고, 하여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나 신뢰를 검증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검증한다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에 대해 양심 있는 의사가 고백한 것을 구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사가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암에 걸리면, 왜 그렇게 항암치료를 거부하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 아버님의 연세가 많고, 아주 약한 항암치료를 하고 있고, 항암치료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다면, 굳이 억지로 못하게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동시에 차가를 복용하면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많이 경감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차가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직장암말기에서 간과 췌장에 전이가 된 상태에서는 항암치료는 도움이 절대로 안 됩니다. 도움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고 쓸데없는 무서운 고생만 시킵니다.
차가를 복용하는 것도, 그냥 단순히 차가를 복용한다는 개념으로는 큰 도움이 안 됩니다.
효능이 있는 좋은 차가를 선택해야 하고, 충분한 양을 정확히 복용해야 하고, 땀이 나게 운동을 해야 하고, 철저하게 유기농으로 잘 먹어야 하고, 특히 직장이나 간에 암이 있을 때는 차가관장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필히 해야 합니다.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하고, 주위에서 듣기는 수많은 소문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완치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아주 쉬운 일이나, 믿음이 없으면 하기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공짜로 그냥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의지와 생각이 있다면 암은 감기 정도의 질병입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상태에서도 암을 완치한 경험을 가지신 분도 많고, 병원에 매달려 고생만 하신 분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다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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