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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

당뇨를 이기는 대체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9. 1.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는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이 올바른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당뇨병에 조금만 식견이 있는 사람이면 한결같이 강조하는 사항입니다

당뇨는 물론 모든 성인병이 혈액의 혼탁이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피가 맑아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대체요법)은 바로 혈액을 맑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래의 요법들은 대표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으로 당뇨 뿐아니라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2000cc(약10컵)이상의 생수(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생수를 약으로 알고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인체의 체액과 혈액속의 물은 대부분 6각수이기 때문에 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6각수가 세포와 혈액으로 침투가 용이하여 세포에게는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혈액을 맑게 합니다

물은 10℃에서는 약3%, 0℃에서는 약10%정도가 6각수이므로 물은 차겁게 마셔야 합니다
당뇨환자는 혈액이 매우 혼탁하므로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이로인하여 여러가지 무서운 합병증이 오게 됩니다

혈액을 맑게하고 혈액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키기 위해  생수를 무조건 많이 드셔야 합니다. 끓인물이나 무허가 생수, 동네약수 등은 좋지 않습니다

당뇨환자는 특히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물을 적게 마시기 때문입니다
근래에는 온도에 상관없이 100% 6각수도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용하시면 당뇨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6각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안내       
http://sixwater.com

    
                   

야채탕제 요법(野菜湯劑 療法)이란 일본의 식이요법회장 다테이시가즈(立不一)박사가 평생에 걸쳐 연구 개발한 획기 적인 대체요법으로 지금까지 암환자를  비롯하여 6만명 이상의 환자를 호전시킨 요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야채인 무.당근. 표고버섯.우엉.무청과 현미를 이용한  야채탕제는 콜라겐. 엽산. 치로신 등의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들어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은 호전되고  건강한 사람은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대체요법입니다.

이런 야채탕제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면 책을 사보거나  사이트  내용을  자세히  본다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시중서점에 [야채스프건강법-으뜸사] 책이 나와있슴)
 

1.야채탕제 만들기

(1) 재 료(유기농 재료여야 하며 껍질체 사용한다)

.....무 우 : 4분의1개(약150g)
.....무우청 : 4분의 1개분(무우잎 3개정도)
.....당 근 : 2분의 1개(약80g)
.....우 엉 :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개:약50g)
.....표고버섯 (화고) : 1장 (자연건조한 것)

          총량 약 300g

(2) 만드는 방법(약 5~6컵:2일분)

① 야채를 물로 씻어서 큼직큼직하게 썰을 것
② 야채를 많이 넣지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③ 모든 야채 재료의 양에 3배의 물(약 1500cc)을 붓고 쎈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60분 달인다.

④ 끓이는 기구는 스텐,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⑤ 보존 용기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할 것.

2. 음용방법

(1) 식전에 야채탕제를 먹고 식후 15~30분 쯤 후에 현미탕제를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야채 야채탕제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탕제를 마신다.

(2)현미탕제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3) 야채탕제와 현미탕제는 절대로 같은 시간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4) 야채탕제나 현미탕제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5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마신다(5)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야채탕제요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http://soup1234.com

                      
커피로 관장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나 이 요법은 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오고 있는 대체요법으로 인체에 쌓이는 각종 노폐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하고 숙변과 변비를 해소하여 간을 튼튼하게 하므로서 면역력을 높히는 요법이다

당뇨병은 직접적인 원인은 췌장의 기능저하 내지는 기능정지이지만 간접적인 가장 큰 원인은 혈액의 혼탁에 의하여 췌장으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된 것이므로 혈액을 맑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커피관장은 필수적으로 하여야 한다

커피 관장의 목적은 커피 생 원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을 섭취하는데 있다.

칼륨은 산소와 적혈구, 이산화탄소와 적혈구가 결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에 포도당을 저장하는데 관여한다.

간기능을 개선하는 생리작용이 있기 대문에 커피로 관장을 하면 숙변을 제거하는 것 이외에 장에서 칼륨을 흡수하여 간으로 통하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보내므로 간기능을 개선하고 체내의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신속하게 배출시키므로서 혈액이 맑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므로서 각종  난치병(암, 당뇨,고혈압,뇌졸증,비만 등)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보통 성인의 몸속에는 약 5kg정도의 숙변이 있는데 비만인 경우에는 그 보다도 많다

커피관장을 하게되면 변비가 해소되고 숙변이 제거되므로 숙변만큼 체중이 줄게되며 지방을 분해하므로 비만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대체의학자 막스거슨의  핵심요법으로  수많은 난치병 환자가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커피 관장시 총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가 걸린다.당이 심하거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그외에는 이틀에 한번정도 관장을 하면 많은 효과를 볼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는 맛과 향을 위하여 커피 생 원두를 여러번 고온열처리와 각종 첨가물이 들어있어 본래 커피 생 원두의 성분이 파괴 되어 효과가 없으며 꼭 커피 생 원두(일체가공하지 않은)를 사용해야 한다

근래에 커피관장법이 알려지면서 식용커피를 관장용커피라고 염가로 판매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는데 커피를 잘못 구입하면 관장의 효과를 볼 수 없을 뿐만아니라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준비물 :커피 관장기, 물 600㏄(약3컵), 유기농 커피 생원두 분말 ,가공한 원두커피, 소독용윤활제

이때 사용하는 커피는 일체 가공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을 사용해야 하나 여기에 1차 가공한(light Roasting) 원두커피를 섞어서 끓이면 생원두의 독성을 중화시키며 냄새도 좋으므로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

■ 커피 관장하는 법

1. 물 600cc에 전혀 가공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 한큰술, 가공한 원두커피 2큰술을 넣고 펄펄 끓인다음 작은 불로 약 20분간 끓인다. (체온정도로 식힌후 사용)

2. 커피를 식힌 다음 걸러서 관장기에 넣는다.
3.관장기의 높이는 60~80cm를 유지한다                                                                                             

4. 카테타(가는 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를 발라 항문에 삽입(약 5cm정도)하는데, 이때 환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오른쪽에 간이 있기 때문이며 직장으로 세균이 칩입할 수 있으므로 소독용 윤활유를 사용해야 한다)

5. 수액 세트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장 속으로 넣는다.약 5분이면 모두 들어가게 되며 약 20분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처음에는 20분을 참기가 어려우나 점점 시간이 길어진다

6. 관장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음 다시 한다.

7.관장은 편한 시간을 택하여 시행하며 변비환자는 하루 또는 이틀에 1회정도, 비만과 당뇨,고혈압 등 의 환자는 하루에 아침 저녁 2회정도, 암 환자는 하루에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8.관장은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아니라면 혼자서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커피관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http://beanskr.com


               
 

현대과학이 밝혀낸 인삼의 효능(사포닌대사물)은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암, 당뇨병, 남성기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치매, 혈액순환 개선,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 두뇌활동 촉진, 간장보호, 위장병, 면역기능   증가, 갱년기장애, 여성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항암제보다 더 강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입증되어 있다
이러한 효과가 있는데도 지금까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인삼은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체질에 상관없이 인삼의 사포닌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발효인삼(효삼)이 개발되어 암,당뇨,고혈압환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든 인삼의 사포닌은 장내세균에 의해 FGM1과 FGM4로 분해된 후 체내에 흡수되어 효능을 발휘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삼의 효능이 다른 것은 인삼을 분해하는 장내세균의 보유 유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의 구성은 개인차가 크므로 사포닌의 흡수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소음인은 이 장내세균이 많고  한태음인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고,   다른 체질은 장내세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산삼사포닌, 백삼 사포닌, 홍삼 사포닌, 선삼사포닌도 모두 장내세균에 의해서 효삼 특유성분으로 변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장 안에는 9천여종의 세균이 있는데 어떤 세균이 인삼 사포닌을 가수분 해하는 효소인가? 김재백 박사(원광제약대표:70)는 이 세균를 찾기 위해 17년전 일본에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이 분야의 권위자인  하세가와 시게오 박사에게 연구를 의뢰했다.

하세가와박사는 12년간 무균 쥐실험, 2천여명의 대변을 조사한 끝에 프레보텔라 오리스  라는 장내세균을 찾아내고 이를 하세가와균주라고 명명했다.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이 인체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내 분해효소인
프레보텔라 오리스가 있어야 하는데 효삼은 4년 된 인삼을 온도·산도(PH)·수분 등을 조절해 한 달 정도 발효과정에서 장내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분해효소를 포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특히 난치병 즉,암과 당뇨,고혈압 환자에게 효험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암세포의 신생을 억제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며,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강력한 혈당강하 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발효인삼(효삼)의 FGM1과 FGM4은 각종실험에서 약해진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복용하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광대 생약연구소 김재백박사와 일본의 하세가와 히데오 박사는 본 연구 논문으로 2001년도 일본 화학 의약회 학술상을 받았다

효삼02년 6월 국내  (10-2002-0046668)와 일본(jp-p-2002-00213330), 에 특허출원을   마쳤다. 앞으로 미국에도 특허출원 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을 추출하여 합성한 인삼제품이 여러종류가 나왔으나 환자의 체질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문제점을 효삼이 개발되므로서 해결된 것이다 


※효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안내      
http://ginsengkr.com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 감자생즙을 꾸준히 먹어주면 뛰어난 효험을 본다. 위장계통의 질환이나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식품건강법이다.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므로 조리후에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수확 뒤에는 급속히 줄어드는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보관 중에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감자에는 또 칼륨도 많아서 요즘과 같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과잉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유를 배출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작용이 있는데, 이것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작용이라고 하겠다. 6개월만 복용하면 본인이 그 효과를 실감하게 된다.

감자생즙 만드는 법

① 감자는 큰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한다.
② 새순과 껍질의 푸른 부분은 잘라버린다.
③ 껍질채 강판에 갈아 약수건으로 짜서 즙을 낸다.
④ 녹즙기를 이용하여도 무방하며 한 번에 한 컵 정도의 생즙을 마셔주면 된다.

복용법

이 생즙을 날마다 식사 30~60분 전, 공복 때 마셔주되, 생즙을 냈으면 곧 마셔야 하고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효소나 사과즙이나 벌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그리고 짜낸 감자찌꺼기는 떡을 만들어 찌거나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발라구우면 맛있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산딸기(복분자)

산딸기의 가지와 뿌리 삶은 물은 당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물 한 말에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세 근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여기에다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뭉긋한 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매일 몇 차례씩 백비탕(생수를 팔팔 끓인 물)에 타서 마신다.

◇ 초란

마개가 있는 병에 식초 250㎖를 넣고 토종 유정란을 구해 한 알 넣은 다음 마개를 꼭 막아서 10일 동안 놓아두면 계란 껍질이 흐물흐물해지는데, 이것을 까서 휘저어 찬 곳에 보관해두고 한 번에 술잔으로 한 잔씩 하루 한 번 공복에 먹어주면 신효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뇨병 환자를 이 방법으로 3달 동안 치료한 결과 당뇨가 완전히 없어졌을 뿐 아니라 혈 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혈압도 내렸다는 임상사례가 있다.

◇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 생지황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지황에 있는 테흐마닌, 당, 골라본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칡뿌리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칡뿌리와 파흰밑둥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칡뿌리에는 녹말, 다이드진, 다이제인 등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 황련

생지황 50~100g, 황련 5~8g을 한번 양으로 물에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생지황과 황련을 같이 쓰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강해진다.

◇ 석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에 20g을 입쌀과 함께 달여 2번에 나누어 먹는다.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갈증이 심한 것을 멈춘다.

◇ 하늘타리뿌리

하루 40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에 3번 먹어도 좋다. 뿌리에 들어 있는 많은 양의 사포닌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과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 예로부터 당뇨병에 유용 되던 약이다.

◇ 하늘타리 뿌리, 까치콩 ; 각각 12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하늘타리 뿌리는 혈당량을 낮추고 까치콩은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 우엉뿌리

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뿌리에는 물질대사를 자극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 원인을 한의학에선 화로 본다. 병이 오래 진행되면 진액이 부족하게 되고, 몸 속에 조열이 심해지므로 합병증이 생긴다는 이치다. 그러므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진액을 보충해주고 조열을 없애야 한다.

한방에선 이같은 용도로 천화분과 마(산약)가 이용되고 있다. 천화분은 오래전부터 당뇨병에 따른 갈증을 없애는데 좋아서 당뇨병의 성약이라 했다. 마는 당뇨 환자의 위장을 보호한다.

가정에서는 시장에서 산 천화분과 마를 10g씩 물 5백㏄에 달여서 차마시듯 하루 3차례쯤 마시면 된다. 만일 갈증과 함께 체중이 줄면 동과자와 맥문동을 10g씩, 황연과 오미자를 9g씩 더 첨가해 쓰면 좋다.

한의학에서는 기원전 700년경 황제내경이라는 한의서에서 소모성 질환 일반을 가리키는 소갈증의 하나로 당뇨병을 다루기 시작했다. 소갈증이란 음식을 먹자마자 눈녹듯이 녹아버려 돌아서면 배고프고 입이 말라 물을 찾는 질환을 말한다.

천화분, 대황, 창출, 등 세가지 약재를 집중 투여하면서 침치료를 병행하는 청열생진법을 2~3개월 시행하면 환자의 절반정도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한의학에선 당뇨병의 원인을 조, 열, 화로 본다. 체내의 진액이 소모돼 열, 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각종 합병증이 유발된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진액을 보충해주고 열을 없애는 치료법을 집중 구사한다.

◇ 뜸치료

대추혈(7번 경추와 1번 흉추 사이), 중추혈(10번, 11번 흉추 사이), 척중혈(11번, 12번 흉추사이)을 눌러보고 제일 아픈 곳을 찾아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5~7장 뜬다.

삼음교혈(발의 안쪽 복사뼈의 중심에서 곧바로 위로 3치 올라가서 굵은 정강이뼈의 뒤기슭)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7장씩 뜬다.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8~10번 떠도 좋다. 뜸은 한번에 50~100장씩 한 달에 한 번 뜨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