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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아토피

아토피피부염의 연령별 구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8.

아토피피부염의 종류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영아형 아토피(0~3)는 자극성 피부염, 벌레에 물린 것이나 땀띠,두드러기 등에

 

의해 생긴 습진 혹은 아토피와 유사한 증상 모두가 영아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영아습진으로 부른다.

 

영아의 피부는 얇고도 부드러워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비교적 약하여 자극성 피부염이

 

잘 생긴다.

 

목 부위에 땀이 모이거나 기저귀를 하고 있는 부위에 모두 자극성 피부염이 나타날수 있다.

 

자극성피부염은 일단 반복으로 나타나며 곧 피부의 저항력을 약화시키고 나아가서 아토피를

 

일으키에 된다.

 

눅눅하고 습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습기가 있으면서 불그스름한 과질이 부풀어 올라있는데

 

(지루성 습진) 얼굴과 머리에 자주 나타난다.

 

이시기의 아토피는 대부분 음식이 원인이다.

 

외부로 독소가 들어오기는 어려워 오직 음식으로만 독소가 침입한다.

 

영아기때 먹는 음식량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원인을 막아 낼수 있다.

 

 

 

그 다음으로 유.소아형 아토피(3~12세 가량)를 들수 있다.

 

3세 가량부터는 항원(독소 ,세균)을 이길수 있는 면역원을 만들어 낸다.

 

음식에 대한 면역원이 형성되어 있더라도 외부에서 침투하는 각종 항원이 증가하므로

 

방심하면 안된다.

 

이 시기부터는 몸과 모공이 점차 건조 해진다.

 

지루부위에만 나타나던 습진이 온몸으로 퍼지고 건조한 가을,겨울과 환절기에

 

더욱 악화된다.

 

먼지성분에 속하는 먼지진드기,곰팡이균,섬유쓰레기,꽃가루 등이 피부 또는 호흡기관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데 환경적인 원인으로 항원(독소,세균)이 많아지게 된다.

 

 

사춘기.성인형 아토피(13~50세)를 살펴보면,

 

현대에 와서는 아토피도 고령화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다.

 

유.소아형 아토피와 비교적 같지만 정도가 심하며, 정도가 심하면 온 몸에 번지고

 

세월을 두고 계속 재발한다.

 

오래 방치되면 코끼리 가죽처럼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면역력을

 

극히저하시켜 항원(독소,세균)이 더 쉽게 침입해 들어오게 만들어 악성순환을 초래한다.

 

나이가 들수록 음식으로 들어오는 항원(독소,세균)은 줄어들고 환경오염으로 침입하는 항원

 

(세균,독소)이 문제가 된다.

 

 

 

 

마지막으로 노인형 아토피(50세 이상)를 살펴보면 이 시기에는 가려움증, 습진 등

 

아토피의독특한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표면은 아무런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너무나 가려운 것이 특징이고, 손으로 긁으면

 

습진이 생기게 된다.

 

먼지와 먼지지드기가 역시 주된 항원(독소,세균)이다.

 

음식으로 들어오는 항원 (독소,세균)은 대다수가 조미료에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으로는 면역학적 이상,유전,정신적 스트레스, 진드기나 먼지 및 공해

 

등의 환경적 요인, 특정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장내 세균츠의 불균형,

 

호르몬 장애등을 꼽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면역 장애이다.

 

 

아토피 피부의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 세포의 활성화와 손상된 피부세포의 교체가 필요하다.

 

핵산을 섭취하면 세포분열 증진을 통해 손상된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체하고,세포분열과

 

단백질 합성의 촉진을 통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져 피부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변화시킨다.

 

 

아토피처럼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많은 여성들이 은근히 성가시게 하며

 

쉽게 해결되지도 않는 피부질환으로 기미와 주근깨를 들수 있다.

 

이들 기미와 주근깨는 피부가 부분적으로 색소의 침착을 받아 생긴 갈색의 얼룩으로 피부조

 

직의 노화로 생성되며 강한 자외선과 여성 호르몬의 축적, 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이다.

 

 

이 역시 핵산의 섭취를 통해 쉽게 해결할수 있는데, 세포분열과 단백질의 합성의 촉진으로

 

노쇠한 피부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빠르게 바꾸어주고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원래상태의 피부색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유전자핵산(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