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차가버섯
암에 대한 공포는 거의 대부분, 막연하게 혹은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과학자들이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은 어떤 자극에 의해서 인체가 이 상태로는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인지를 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새로운 변종 조직을 만들어 내고 그 조직이 일반적인 인체의 생체현상을 무시하고 무섭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암이 발생하는 환경을 계속 방치하면, 결과가 지금의 개념으로는 별로 아름답지 않은, 인류 진화 현상의 한 과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환경을 없애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많은 방법을 간단히 표현하면 ꡔ편안한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ꡕ
말로는 쉬운데 잘 안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넓게 보면 하나의 거대한 생물체입니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생물체적인 특성 중의 하나가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 입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수많은 식물이 있고 강이 있고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이런 것들이 지구를 스스로 정화합니다.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현대화된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암이 발생하는 환경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자연에서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 자연 현상 중에 하나가 태풍입니다.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와서는 일년 동안 쌓여있던 많은 더러움을 쓸어갑니다. 다만 자연을 이해하지 못하고 혹은 당장 발생하는 피해만을 생각해서 태풍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량 생산 된 식품과 오염된 공기, 먹고 살기 위해 무수히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는 간혹 태풍과 같은 인체 정화가 꼭 필요합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것도 태풍에 맞먹는 인체 정화 기능을 합니다. 보통 사람도 일년에 한번쯤은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합니다. 차가버섯이 암의 성장을 저지하고 암을 사멸시키는 강력한 기능뿐만 아니라 암의 발생을 100% 예방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 효능이 있는 좋은 차가버섯을 팔고 있는 회사를 국내에서 정확하게 선택하기가 어렵지만.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가장 말기의 암 환자도 차가버섯을 먹으면 인간의 품위는 충분히 유지하면서 생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마약으로 통증을 줄이고(마약도 그 효능을 잘 발휘하지 못하는 가장 말기 상태의 환자도 포함해서) 있던 환자들에게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한 결과 일부는 마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사라졌고 대부분은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그래서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 자고 보통의 컨디션을 마지막까지 유지했다는 러시아 의학학술원의 보고서가 있습니다.
마지막 상태에 있는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주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암 환자나 가족에게 얼마나 큰 도움인지는 경험해 본 사람이면 알 수 있습니다. 폴란드 리흐테르 연구소의 논문 중에(폴란드의 차가버섯 연구 참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ꡔ이 관찰의 핵심은 차가버섯 추출물이 주로 암 환자의 상태가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야 사용되기 때문에 그 효능이 현저히 낮아진다는데 있다.ꡕ
이 말은 암이 발생했을 때 즉시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가능한 병원 치료를 - 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치료... - 하면서 같이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합니다. 암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됩니다. 암이 발견되면 그 상태가 초기 일수록 더 좋지만, 즉시 차가버섯을 먹으면서 병원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병원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라도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합니다. 주위에서도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 간암환자와 병원에서 포기한 재발이 된 말기 폐암 환자가 차가를 먹고 편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생존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없애줍니다. 일본의 水野卓 靜岡大學校 名譽敎授와 그의 그룹에 의해서도 확인 되었고 제 주위에 폐암 말기로 병원에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항암 치료를 받던 고령의 어떤 분은 항암 치료를 받고도 전혀 항암 치료를 받지 않은 건강한 사람처럼 병실을 돌아다니고 식사도 잘 하고 잠도 잘 자고 해서 병원에서 다시 정밀 진단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 학술원에서 발표한 논문 중에도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없애주는 임상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ꡔ탐보프스크 종양 보건소에서 T.M.그로즈도프가 1955년 한 해 동안 백혈구 감소증을 보인 4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가의 효과를 실험한 것을 작성한 보고서에서 예비적으로 행한 임상 관찰의 결과는 아직까지 종합되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환자들에게 Thesani를 투약하고 수혈을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백혈구 감소증이 계속 진행되어 백혈구가 2250선을 유지하였습니다.
차가 추출액을 처방하고 5일이 지나자 백혈구는 4000까지 올라갔다. 백혈구를 3900선에서 불변하도록 유지하면서 라듐-메소토리움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embichinum이나 방사선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던 다른 환자에게 반복적인 수혈을 통해 백혈구 수치를 증대 시키려던 시도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이 환자에게 차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 지 7일이 경과하자 백혈구 수치가 2500에서 3700까지 증대하였고 이후 방사선요법을 실행한 뒤에도 백혈구의 양은 3700 이하로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I.P.파블로프 레닌그라드 제1 의학연구소에서 차가 추출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수많은 병력들을 보면 환자들의 신체 반응성이 유지되는 가운데서 차가를 사용하면 대개의 경우 적혈구의 침전 속도 반응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대하는 결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ꡕ
암을 치료하는 것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요법, 그리고 수술을 통하여 암세포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두 번째는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활성을 복원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없애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던 소련 의학아카데미 코마로프 연구팀은 이 두 가지 관점에 모두 가능성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의 어떤 성분이 암세포에 직접적으로 가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으며, 반면에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연구팀은 암이 발생한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생리파괴현상, 중추신경 교란현상에 대해 차가가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이 암으로 인해 파괴된 인체의 생리 메커니즘과 신진대사 구조를 급속히 재건시키고, 그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이 확연하게 억제되며 암세포의 상태도 변화하여 점차 암세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중추 신경계의 가장 높은 조정 기관인 대뇌 반구 표피의 기능 상태에 대한 연구, 전기뇌파 그래프 연구, 피부전극과 피부온도 실험, 혈액의 카탈라제와 프로테아제의 증감, 간의 아르기나제 효소의 증감 등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즉 암이 발병하면 위에서 열거했던 사항들의 수치가 저하되거나 기능이 둔화 또는 감소하게 되는데 차가를 복용하면 이들의 상태와 기능이 신속하게 복원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차가버섯을 정확한 방법으로 충분히 복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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