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재발 한 경우
모든 암 환자들의 마음속에는 "암이 재발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발을 한 경우에는 '어떻게 이런 일이 또 생기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또 다시 충격에 빠집니다. 당신이 이전에 경험했고 이젠 경험 할 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했던 우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나 다시 시작해야 할 치료 그리고 죽음의 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두려움이 되살아납니다. 또한 "이 시기에 치료는 정말 효과가 있는까?" 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당신이 이전에 암 진단을 받을 때와 같은 우려나 의문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그곳에는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이미 암이나 그 치료, 그리고 인생의 변화란 문제를 당신은 극복해왔습니다. 의학·정신적인 지원이 당신에게 있어서 유용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시 암과 싸워야하는 곤란한 입장이지만 당신은 그것에 대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병과 치료에 관해 배우는 것은 당신이 자신의 치료에 참가 할 기회를 줍니다.치료에 정면으로 맞붙어 싸우는 것 보다 암에 대한 정신·육체적인 반응의 일부를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당신 자신이 강해지며 주위사람들이나 조직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새로운 도전이 가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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