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와 호르몬요법 비교
「호르몬 수용기 양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한 보조화학요법(항암제)와 호르몬요법이 동등하다는 것을 분명히 한 3개의 임상실험」
1999년 Nottingham에서 개최된 국제 유방암 학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1] ABCSG-5 Trial:Austrian Breast Cancer Study Group에 의한 폐경전 유방암에 대한 고세레링+타목시펜 병용요법과 CMF요법을 비교한 발전적인 무작위 비교실험
환자 배경・・・1125예, 림프절 이전 상황은 여러가지, 호르몬 수용기 양성, 폐경전 유방암 환자를 「고세레링+타목시펜요법」과「CMF요법」에 무작위로 나누었다.
결과・・・재발률・국소 재발률은「고세레링+타목시펜요법」은「CMF요법」보다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무병 생존률은 「고세레링+타목시펜요법」의 그룹에서 확연히 뛰어났습니다. 최종적인 생존률은 적어도 2년간은 양자에 차는 없었다.
[2] GROCTA 02 Trial:난소기능 억제와 타목시펜의 병용에 대해서 검토한 실험
환자 배경・・・244예, 림프절 이전양성, 호르몬 수용기 양성의 폐경전 유방암 환자를「CMF요법」과「난소기능 억제 2년+타목시펜 5년」으로 무작위 나누었다.
결과・・・2개의 치료법 사이에서 생존률이나 재발 없이 생존하는 율에 차는 없었다.
[3] DBCG Trial 89B:폐경전 유방암 환자에 있어서의 수술 보조요법으로서의 난소기능 억제와 CMF요법을 비교 검토한 실험
환자 배경・・・732예, 림프절 이전양성 또는 종양 지름 5cm이상으로 원격전이가 없는 호르몬 수용기 양성의 폐경전 유방암 환자를 「난소기능 억제군(수술 또는 난소조사)와 CMF요법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결과・・・양군에서 5년 무병 재발률 및 5년 생존률의 모두 차는 없었다. → 호르몬 수용기 양성, 높은 위험의 폐경전 유방암의 수술 보조요법에 있어서 난소기능 억제와 CMF요법의 효과는 동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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