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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어떤 가온 요법이 좋을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3.

어떤 가온 요법이 좋을까?


   하이파사미어(암 온열요법)라는 것은 종양의 국소를 30~60분간 42~43℃이상으로 가열하는 치료법입니다. 방사선이나 화학요법의 효과를 높이는 것이 기대되어, 또 그 자체에도 살세포 효과가 있습니다. 그 점에서 문제는 어떻게 해서 종양 국소를 이 온도로 가온할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1980년대에 세계에서 가온 장치의 개발 경쟁이 행해져, 어느 의미에서는 지금도 그것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개발 방침은 방사선 치료와 같이 가능한한 국한해서 종양 국소만을 가온하는 국소 가온해야할지, 넓게 종양을 포함하는 부위를 가온해 종양은 혈류의 차로 특히 고온이 되는 것을 기대하는 부위 가온이 좋을지의 2개로 나뉘었습니다. 이것은 특히 신체 내부에 있는 종양, 심부 종양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큰 문제가 됩니다. 미국은 전자를 목표로 해서 돌진해 정밀 복잡한 장치를 만들어 왔지만, 최근에 와서 겨우 하복부의 종양의 가온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후자의 방향을 취해 두경내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위에 대해서 1985년 이후 일단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자의 방법이 어렵기 때문에 미국의 현재 상태는 부득이하다고 생각되지만, 정말로 방사선과 같은 국소 국한성이 필요한지하는 점에 대해서 충분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에서는 몸의 주변에 많은 발신 안테너를 설치해 컴퓨터 제어로 체내의 한곳에 전파를 집중해서 가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극히 고도의 기술이지만, 인체는 더욱이 복잡해서 예상한 대로의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계산대로의 결과를 좀처럼 얻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초음파로 하는 것도 실험되었지만, 뼈나 공기층이 방해해서 특정의 부위밖에 응용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지금에서야 하이파사미어는 실험적 치료로서밖에 인정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2장의 전극으로 신체를 집어 고주파를 흘리는 방법에 의한 사모트론이라는 것이 주류입니다. 이것에서는 신체를 통해서 거의 같이 전류가 흘르는 이치이지만, 종양내에서는 혈액이 적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기 쉽고 주변의 정상 조직과의 사이에서 온도차가 생깁니다. 종양이 42℃가 되었을 때에는 정상조직도 40℃정도 되어, 전신도 조금 체온이 올라가지만, 40℃정도의 가온은 혈류를 좋게해 면역 능력을 높이는 등의 효과가 관찰되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체온의 상승도 적도라면 쾌적 인자의 엔돌핀의 생산을 늘이는 등이 기대됩니다.

 문제는 전극이 이어지는 아래에 위치하는 피하 지방의 과도의 가온에 있기 때문에, 피하 지방이 두꺼운 사람일수록 가온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 됩니다. 이 문제도 치료를 담당한 의사들의 제언을 검토해, 순차 개량을 더하는 것으로 개선되어, 지금도 거의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 미국에서는 일본과 같은 방법을 검토하지 않을까? 라고 하는 것은 저도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의「이달의 토픽」에 이 문제를 제기해, 미국에 호소를 시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