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노르우드 수도원의 암치료법이 세계적 관심을 끌어
호주의 노르우드 수도원은 자신들의 새 임상치료로부터 도출된 탁월한 결과 때문에 세계 각지의 암연구소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수도원은 멜버른에서 백혈병 환자 골수이식 수술이 시행되었는데 중간 결과 성선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 유사 치료를 받은 환자가 전체적으로 그들의 면역 체계 기능에 향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더욱이 이 치료는 부작용도 없는 것이여서 세계적 이목을 끌만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GnRH 유사 치료가 면역 체계를 자극해서 백혈병 환자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수년간 진행되고 있다.
또 한가지 고무적인 것은 이 연구가 치료법을 확장시켜 환자들에게 보다 큰 회복 가능성을 높인다는 데 있다.
노르우드 재직교수인 리차드 보이드氏는 미국과 영국 등에 초청을 받아 치료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연구의 통합노력은 보다 큰 기회와 가능성을 주기 때문에 암, 백혈병 투병에 보다 큰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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