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치료가 달성하고 있는 역할
이전은 일본에서는 방사선 치료의 대상은 수술이 불가능 할 정도로 진행한 증례가 대부분이어서, 일반인에게는「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심시키기 위한 치료」라든지「임시방편의 치료」라는 인식을 하는 편었습니다. 실제로는 방사선은 이하에 드는 것 같이 고치는 것을 목적으로서의 치료에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까지 폭넓은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1)치유되는 것이 목적의 치료(근치치료)
(1) 방사선 치료단독, 경우에 따라서는 항암제와 병용해서 행하는 치료
장기의 형태나 기능을 온존하는 것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두경부암, 망막아 세포종, 악성 림프종, 자궁 경부암, 폐암, 식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2) 수술 전, 또는 후의 치료(수술전, 수술 후 치료)
수술 중에 흩어질 염려가 있는 암세포를 가능한한 죽여 두기 위해서나, 암을 가능한한 작게 해서 수술을 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로 다 절제되지 않고 남은 암세포를 죽여 버려, 재발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방암(온존 요법, 유방 절제수술 후), 두경부암, 골연부 종양, 식도암, 폐암 등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3) 수술 후의 재발에 대한 치료
수술 한 부위에서 재발한 식도암, 폐암, 두경부암, 유방암 등에서는 원격전이가 없으면 방사선 치료로 치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암제와 병용해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발한 암에 의한 증상을 완화할 목적으로도 방사선 치료가 행해집니다.(4) 전신 조사
골수 이식을 시행하기 직전에 면역력을 떨어뜨려 이식되는 골수가 잘 생착하기 위해서나 백혈병 등의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 행합니다. 하루로 종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수일에 걸쳐서 행해집니다. 최근은 아침과 저녁의 2회 치료를 행하고, 3일 정도로 종료하는 방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5) 수술 중 조사
수술 중에 암 조직에 방사선 조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직접 확인해 확실하게 암 조직에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고, 암 조직 주위의 장관 등의 방사선에 약한 조직을 피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췌암, 직장암 등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1회만으로 종료합니다. 보통의 외부 조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2)암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 (완화 치료)
골수 이식에 의한 통증, 뇌전이에 의한 신경증상, 암 조직에 의한 기관, 혈관, 신경 등의 압박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에는 그다지 기여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매일 가능한 한 괴로워하지 말고 안락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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