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내 모르핀 투여가 암고통을 줄인다
뉴욕 2002년 12월 10일 (로이터 건강) - 미국의 나스텍 약품회사는 자사의 크루콘산염 제품인 근육 내 모르핀 복용약이 암고통에 획기적인 진통제의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2차 연구실험에서 탁월한 결과가 밝혀졌다고 전했다.
약을 투여한 지 평균 2.2 분 후에 진통 및 고통 완화 효과가 나타났고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어떠한 암고통 치료제보다 빠른 수치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확실히 고통이 없어질 때까지는 대략 9.1분이 걸렸고 고통 완화를 위해 걸리는 최소와 최대의 시간을 이등분해보면 15 분이 된다고 한다. 이는 모르핀 주사와 비슷한 결과라고 나스텍은 밝혔다.
나스텍의 대변인은 고통이 있은 뒤 15분에서 60분이 지나면 구강 모르핀을 투여하면 되고 60분 정도일 때 무통이 절정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2차 실험은 35세에서 54세의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고통이 극심할 때 40mg의 약을 복용하여 그 결과를 측정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근육내 모르핀으로 인해 30 이내 환자들의 상태가 호전되었고 64%의 환자들은 약을 복용한 지 첫 한시간 내에는 다시 다른 약을 요하거나 하지 않고 무통 상태로 편안함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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