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나지 않는 장(腸)에 좋은 식품 |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이면 각종 식중독균들로 인해 장이 편할 날이 없다. 차가운 음료수와 냉방기도 장에 무리를 주는데 한 몫을 해 배탈이나 변비 등의 장 질환이 생기기 쉽다.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들 자주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면 이런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밤새 화장실 들락 거리며 고통을 느끼기 전에 튼튼한 장을 만들어 배탈을 예방해보자. |
▶ 배탈과 설사에는 매실이 짱! 매실에 들어 있는 카테킨산이라는 물질은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한다. 대장균, 장티푸스균 등이 자라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매실에 함유된 사과산은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킨다. 각종 유해균과 노폐물을 체내로 배출시켜주는 매실은 배탈과 설사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장기간 복용하면 건강한 장으로 만들어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
▶ 현미는 변비에 으뜸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칼슘 등의 각종 필수 영영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현미는 변비를 해결하는데 탁월하다. 식이섬유가 많은 현미를 쌀밥 대신 섭취하면 비만을 비롯한 성인병과 숙변을 제거하는데 좋아 건강식을 먹고자 한다면 현미밥을 지어먹자. |
▶ 요구르트로 면역력 높이기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이 뛰어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변비가 심한 사람이 요구르트를 마시면 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을 받아 변비를 해소할 수 있고 설사나 헛배가 부르는 등의 장 질환을 완화시킨다. |
▶ 소화에 도움 주는 사과 소화가 잘 안돼 불편을 겪고 있다면 공복에 사과 1개를 갈아 마시자. 소화기의 기능을 원활하게해 변비나 소화불량에 효과적이고 비타민과 당분이 피로회복에도 좋다. 단, 섬유질이 많아 위액 분비가 많아질 수 있으니 저녁에 사과를 섭취하는 것은 금물. |
▶ 절임 음식을 먹자 절임 음식의 주재료인 야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장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절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절임 음식은 장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드는데 뛰어나다. |
▶ 청국장도 장에는 만점 음식 모 TV프로그램에 장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청국장을 뽑았다. 인체에 유익한 균을 만들어 신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연동운동을 자극해 장 건강에 으뜸 제품으로 꼽힌다. 변비와 피부를 맑게 해주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자주 섭취하면 좋다. |
▶ 물을 자주 마셔라 물은 신체 수분을 유지하는데도 중요하지만 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으로도 효능이 뛰어나다.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신체에 고루 수분을 공급해 신체 리듬을 높이는 데도 좋다.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한다면 야채나 주스 등으로 대신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자. |
▶ 섬유소의 결정 옥수수 옥수수에 들어있는 섬유소는 암세포의 증식을 막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옥수수를 기름기 없이 섭취하면 장 건강에 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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